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 많은 친구가 아니며 훌륭히 선택된 친구이다 - 벤 존슨

친구가 많지 않아도 나에게 늘 깨달음을 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는 훌륭한 친구이고 그 친구를 둔 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데요. 롯데홈쇼핑에도 함께하는 좋은 친구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동반성장 베스트파트너십 시상식'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지난 2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해동안 롯데홈쇼핑과 함께 열심히 달려온 22개 협력사 대표님들을 모시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반성장 베스트파트너십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감사패는 좋은 친구들에게 전해질거라 그런지 더 반짝이는 느낌이었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를 비롯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과 경영연구소 윤태익 교수, 22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한 분 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셨어요! 역시 좋은 친구는 다르죠? ‘동반성장 베스트파트너십 시상식’은 강현구 사장님과 롯데홈쇼핑 임원분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상품과 탁월한 서비스로 롯데홈쇼핑 성장에 큰 도움을 준 협력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예요 : )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십 시상식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롯데홈쇼핑과 협력사의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 및 성장률이 가장 우수한 22개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협력사 중 로토미에게 익숙한 업체들이 많았는데요. 지금도 인기리에 판매 중인 찰랑이는 내 머리결을 위한 허니블룸바이태양을 비롯해 우리 아이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놀이교구 짐보리까지...!


내노라하는 상품의 대표님들을 한자리에 모여 롯데홈쇼핑에서 준비한 감사패와 부상 및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 협력사 직원분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습니다(센스쟁이 유후후~*). 주는 롯데홈쇼핑의 마음도, 받는 협력사 대표님의 마음도 모두 흐뭇흐뭇한 시간이었답니다(으쓱!).


"협력업체와 마주 앉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강현구 대표의 말처럼, 시상식 중간중간 둘러보니 곳곳에서 이야기가 피었는데요. 롯데홈쇼핑 임원분들이 협력사분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꾸준히 실천하기위한 방안을 서로 격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회사 또 있나요? (뿌듯) 이런 보람찬 시간의 마무리는 경영연구소 윤태익 교수님의 강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시상식 외에도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는데요. 2008년부터 약 4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무런 조건없이 묻지도 따지지 않고, 협력업체 무이자 자금 지원을 시행한다는 것! 협력사분들 두 눈이 번쩍! 귀가 쫑긋하시죠? 


이 뿐만 아니라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 그룹에서 운영 중인 동반성장 아카데미에도 매월 협력사 대표 및 직무 관계자를 초청해 인적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 1회 이상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상생 추진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롯데홈쇼핑과 협력사들. 앞으로 얼만큼 더 성장할 지 기대되시죠? 꼬옥~ 지켜봐주세요:)


※ 롯데홈쇼핑의 동반성장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 http://www.lottehomeshopping.com/community/suppor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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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lotteent.kr 페이스북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말도 있듯이, 기억은 미화되고 사람들에게 과거는 항상 아름답게 기억됩니다. 그래서 꼭 주기적으로 복고 열풍이 도는 것 같아요. 최근에 개봉한 '수상한 그녀'나 '피끓는 청춘' 등 복고풍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과거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대적 요소를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열풍은 패션아이템이나 노래를 넘어,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섭게 불어치는 복고 열풍, 로토미와 함께 한 번 살펴볼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비씨카드 유투브

2000년대 "여러분~ 부자되세요~"라고 외쳐 이슈가 되었던 한 카드사의 광고 기억하시나요? 얼마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나와서 성동일 아저씨의 "돈을 줘야 부자가 되지~"라는 애드리브와 함께 깨알 재미를 주었죠. 이 방송 이후 다시 이슈가 된 이 광고는 앙코르 온에어뿐만 아니라 2014 버전으로 온에어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옛 가요나 만화 주제가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를 외쳤던 god의 노래를 '올 겨울엔 최신 PC로 하이마트에서 바꿀거야~'로 개사된 하이마트 광고만 봐도 이 같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복고 바람이 불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옛 문화로 쏠리면서,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그때가 좋았어"라고 추억하게 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가장 발전하고, 가장 최신이어야만 인기가 있고 수요가 있는 가전제품에서까지도 복고열풍이 불어오고 있답니다. LG에서 내놓은 클래식TV가 바로 대표적인 복고 전자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ED를 넘어서 이제는 전자 빔까지 나와서 집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인데 복고가 웬 말이냐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복고주의 레트로 클래식 TV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LG의 클래식TV는 과거 90년대 금성의 인기를 다시끔 추억하게 합니다. 고해상도 FULL HD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볼 수 있는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 등의 기능도 인기 요소 중에 하나지만, 사람들은 이 LG의 클래식 TV를 기능보다는 깔끔함과 복고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디자인에 더 열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이 발전하면서, 일반 디카에서 DSLR, 이제는 미러리스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기능과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는 카메라 시장에서도 복고열풍은 빠질 수 없습니다. 디카보다는 필름카메라에 열광하는 사람들. 모두가 사용해서 흔해져버린 DSLR보다는 나만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필름카메라를 선호하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단 한 장의 사진이기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진이 될 수 있는 필름카매라의 매력. 그야말로 넘쳐나는 기술 속에서 과거 추억의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은 현대인의 복고주의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감성을 채워주기 위해 이제는 80년대 필름카메라 디자인을 가진 디지털카메라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과거의 필름카메라의 느낌을 담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가장 최신의 기술을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감성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복고 아이템으로 평범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분들도 많은데요,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복고 아이템들은 복고 디자인의 전화기, 스테레오 등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집 인테리어에 소품으로 레트로풍 가구가 하나씩 포인트로 놓여있으면 정말 예쁘고 오히려 더 세련되보이기까지 합니다. 처음에는 디자인만 복고풍이던 전화기가, 이제는 정말 그 때 그 감성을 손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다이얼까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 한 통이 너무나도 귀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내가 보낸 문자를 상대방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조차 문자를 보낸 직후 곧바로 알 수 있는 너무나도 편안한 시대가 되어버렸죠. 기술의 발전이 무척 고맙고 편안하면서도, 이렇게 과거의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넘쳐나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 조금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과거의 향수가 위안이 되어 준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복고 패션 아이템이라고 하면 흔히 나팔바지와 화려한 땡땡이 블라우스를 떠올리지만, 아직까지 그런 과도한 복고 패션 유행은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돌이 복고를 컨셉으로 잡고 그 시대의 유행했던 패션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자랑하며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서 즐겁다, 예쁘다고 느끼긴 하지만 그 아이돌들이 하고 나온 패션들이 전부 다 유행이 되지는 않죠.


지금의 패션은 유지하되, 과하지 않은 복고 아이템들이 포인트를 주는 복고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 신어도 촌스럽지 않은, 복고 로퍼가 바로 그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짧은 치마에도 어울리고 스키니나 레깅스에도 어울리는 블랙 복고 로퍼는 복고유행에는 충실하되 너무 튀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은 적절한 패션 아이템이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칠성포차 페이스북

응답하라 시리즈와 같은 복고 프로그램이나, 레트로풍 가구 말고도 복고풍 포차 역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복고풍 포차 중에 몇몇 개는 체인점으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과거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포차에서 술 한 잔 하던 그 향수를 떠올리며 세상사 다 잊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우리의 아버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시절을 겪은 세대가 아닌 젊은 20대 30대들에게 복고풍 포차의 인기가 더 대단한데요, TV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복고 드라마와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복고열풍 덕분인지 오히려 2,30대 사람들도 일반 술집이나 호프집보다 촌스러운 이름을 걸어놓은 복고풍 포차를 찾고 있습니다. 과거 그 시절에 유행했던 추억의 도시락은 복고풍 포차라면 다 갖추고 있는 메뉴인데요, TV 속에서나 보던 금색 도시락이 생각이 나네요. 



유행은 돌고 돌고, 가장 클래식한 것이 가장 세련된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시대를 10년, 20년대로 놓고 보면 신기하게도 복고 열풍은 주기적으로 항상 일어납니다. 어느 시대에서나, 어느 나라에서나 다 일어나는 것 보면 참 신기한 일이네요. 과거를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저기서 찾아볼수 있는 레트로 열풍, 과연 언제까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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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의 홈쇼핑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콩~그레~츄~레이션♬). 오늘 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홈쇼핑이지만, 지난 20년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응답하라 1994'에 이어, 홈쇼핑이 처음 생겨난 해에 맞춘 '응답하라 1995'. 지금부터 로토미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홈쇼핑의 발자취를 둘러보러 가시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You Must Come Back Home~'을 외치며 1995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서태지의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기억하시나요? 수많은 가출 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냈다는 ‘Come back home’ 노래가 거리에 울려퍼지던 그 시기, 대한민국 최초로 TV에서 물건을 파는 신기한 방송이 생겨나게 됩니다. TV에서 물건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홈+쇼핑 시대가 개막한거죠! 그렇다면 처음 판매된 홈쇼핑 상품은 무엇이었을까요?


학생들이 ‘Come back home’을 외칠 무렵, 최초 홈쇼핑 방송에서는 뻐꾹~ 뻐꾹~ 뻐꾸기 시계가 정시를 울려댔습니다. 처음 홈쇼핑에서 판매된 상품이 다름 아닌 뻐꾸기 시계였다니...! 지금의 로토미에게도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그렇다면 야심차게 선보인 이 상품은 첫 방송에서 몇 개나 팔렸을까요? 뻐꾸기 시계의 첫 매출은 겨우 7개! 그 중에서 4개는 임직원 주문이었다고 하니 그 시작이 얼마나 험난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흑흑.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남북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렸던 한석규, 김윤진 주연의 영화 '쉬리'가 국민영화로 떠오른 1999년. 로토미도 'when I dream~♬'이라는 주제곡과 함께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수족관 키스신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당시 영화 '쉬리'만큼이나 대한민국을 강타한 국민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님들의 MUSH HAVE ITEM인 김치냉장고가 그 주인공이죠!


당시 김치냉장고는 가전제품의 새로운 장을 연 新 상품군이었습니다. 특히 1999년에 TV 홈쇼핑을 통해 김치냉장고가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김치냉장고 열풍도 날개를 달게 되는데요. 그렇게 인기가 쭉쭉 올라간 김치냉장고는 오늘날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죠! 김치 톡!톡!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를 기억하시나요? 온 나라의 축제였던 한일월드컵! 여기 저기 빨간 물결이 너울거리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홈쇼핑도 탄탄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합니다. 축구경기를 위해 TV 앞을 사수하는 아빠, 오빠, 남성고객들을 위한 맞춤상품, 바로 TV, 노트북과 같은 가전제품이죠!


축구경기가 시작하기 전, 중간에 쉬는 시간, 경기가 끝난 직후 고객들이 채널을 돌리는 그 때 고객들을 사로잡을 가전제품을 저렴하고 좋은 구성으로 판매했답니다. 그 결과, 고객도 홈쇼핑도 대한민국 축구도 모두 모두 행복했던 2002년 월드컵이었죠! 대~한~민국!!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12년, 전세계를 반하게 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새로운 한류문화를 이끌게 됩니다. '오빤 강남스타일~♪' 멜로디에 맞춰 말춤을 추는 싸이가 전세계인들을 사로잡고, 그의 뮤직비디오가 Youtube에서 1억뷰를 돌파하며 한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데요. 2012년의 新 한류가 비단 음반계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홈쇼핑도 해외진출을 통해 아시아에 새로운 홈쇼핑 문화를 불러오게 되었답니다.

 

2012년은 롯데홈쇼핑이 베트남에 롯데닷비엣을 설립한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많은 홈쇼핑들이 아시아에 진출하여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죠. 단순히 홈쇼핑의 해외진출이 아니라, 홈쇼핑을 통해 해외로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로토미에게 2012년은 新 한류문화로 나타나는 한국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뜨거운 해로 기억되고 있어요!



지난 20년, 세상의 변화만큼이나 홈쇼핑도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때로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지난 20년간 홈쇼핑은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답니다. 무엇보다 고객 여러분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실! 로토미에게도 다른 홈쇼핑 친구들에게도 20주년 생일이 뜻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10년 20년 더욱 똑똑하게 성장하고 특별하게 변화할 롯데홈쇼핑! 그 길에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응답하라! 더욱 더 화려하게 비상할 롯데홈쇼핑의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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