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써니']

2011년 우리를 아련한 추억으로 돌아가게 해준 영화 써니. 다들 보셨나요? 영화 써니의 대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답니다. "미래에는 전화기로 사진도 찍고 tv도 본대", "말도 안돼~!". 과거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일이 지금은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 신기하죠?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은 변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지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것들, 있으시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SK telecom Youtube ‘가능성의 릴레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SK Telecom의 '가능성의 릴레이' 광고 화면이 떠오르네요. 어디선가 닭의 '꼬끼오~'하는 울음소리가 들려 방 한쪽을 돌아보면, 핸드폰에서 닭이 울고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면서 사람이 바로 일어나지 못해 뒤척이자 어느새 핸드폰에서 울고있던 닭은 방 한쪽에 자리잡은 유리창으로 옮겨가서 더 큰소리로 웁니다. 그 옆에는 현재 시간과 오늘의 날씨 등이 같이 적혀있구요.

앞서 말한 두가지 일화에서 우리는 "과연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날까?"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과거 "미래에는 전화기로 사진도 찍고 tv도 본대"라고 말할 때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가능성을 쉽게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가능성의 릴레이' 광고를 보던 사람들은 '아~ 저건 실현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할 수있게 되었답니다. 과연 왜 그런걸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EDIA POLE 홈페이지]

첫번째의 경우 전화기로 사진도 찍고 tv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그 다음은 예상할 수 없는 막연함이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의 경우 우리는 이미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고, 강남역에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이용한 옥외광고-등의 경험과 드라마, 영화를 통한 그래픽 효과에 의해 이루어진 시각적인 학습을 통해 쉽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험에 대한 익숙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2013 DIDATTICA – Projectwork : UX DESIGN, corso di Digital Marketing]

경험에 대한 익숙함은 다른 말로 사용자 경험(UX-User Experence)라고 합니다. 사용자 경험이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뜻하지요. 한마디로 쉽게 표현하자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나눔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APPLE 공식 홈페이지]

UX의 또다른 예를 알아볼까요? 2007년 1월 애플이 아이폰을 발표하고, 2009년 11월에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기 까지 우리에게 스마트폰이란 '핸드폰에서 이메일을 볼 수 있고, 문서를 열어볼 수 있는 것' 정도의 느낌이었죠. 같은 시각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지도를 볼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었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APPLE 공식 홈페이지]

2년 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고 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화면 위를 흘러가듯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그동안 익숙했던 Click란 용어에서 TAP과 Flicking이란 용어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내 손이 움직이는대로 따라오는 화면전환, 손 안에서 움직이는 인터넷 환경 등 우리가 느낀 새로운 경험은 전혀 낯설지 않았으며 학습을 통해 배워서 익혀야하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경험을 통해서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참 신기하죠?

흔히 사용자 경험의 약자인 UX를 UI와 혼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UI는 사람과 시스템의 접점, 또는 채널을 의미하는 반면,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가 제품과 서비스, 회사의 상호작용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총체적인 느낌이나 경험을 말합니다. 즉, UI의 기본 평가 항목은 사용성과 접근성, 편의성인 반면 UX는 이런 UI를 통해 사용자가 느끼는 만족이나 감정을 의미하는 것이죠.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UI는 롯데아이몰 사이트 배경화면과 모바일 롯데홈쇼핑 구조, 버튼 등을 의미하는 것이고, UX는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고객들의 만족과 감동, 불만 등의 감정인 것입니다. UX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이고, UI는 그것을 기술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사용자 경험이 스마트 기술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하지만 사용자 경험의 미래가 무엇이라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답니다. 아직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죠. 지금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처럼 사용자가 특정 기술이나 제품에 공유하고 있는 생각과 가치 그리고 그것들이 경험에 기반을 두어 발전한다면 기술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나 영업활동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고 바라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처럼요.

롯데홈쇼핑 역시 이러한 고민으로 UX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여러 접점에서 고객과의 경험을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나아가 고객이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고객의 Unmet needs(미충족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롯데홈쇼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실거죠? 

바쁜 일상 중 잠시나마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때는, 바로 간식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일하는 중간 출출한 배도 채울 수 있고, 동료들과 소소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께 롯데홈쇼핑 이곳저곳을 소개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로토미도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허기도 달랠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소담을 가볼까해요.

지난번 로토미가 소개한 롯데홈쇼핑 휴식공간 '소담' 기억하시나요? 소담에는 지난번에 소개한 안마의자 외에도 맛있는 간식들이 가득하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소담 안 카페테리아의 맛있는 간식들을 소개 겸 자랑하려합니다(룰루~). 맛있는 간식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배고파지네요. 빨리 가야겠어요! 지금부터 배고플 수 있으니 배 꼭 잡으시고 따라오세요~.

간식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맛있는 간식이 있는 소담으로 달려갔어요. 아무리 급해도 롯데홈쇼핑 직원 인증은 필수! 잠시만요~ 로토미 직원 인증 카드 찍고 가실게요~. '띠리릭'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어요.

오늘도 여유롭고 편안해보이는 롯데홈쇼핑 휴식공간 '소담'. 자, 이제 간식을 찾아볼게요. 두리번두리번~ 이쪽 테이블에는 없고, 저쪽에는 탁구치고 계시고... 간식아 도대체 어디 있는거니?! 두리번거리다 보니 바로 앞에서 카페테리아 발견! 이런 걸 '등잔 밑이 어둡다'라고 하죠(ㅎㅎ). 카페테리아에는 허기를 달래줄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카페테리아 오른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바구니에 잔뜩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는 식빵과 식빵에 발라먹는 잼들이 있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접시도 준비되있는 센스! 사진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죠~? 눈 앞에 놓인 빵을 보고 지나치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 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빵이에요! 대단히 먹음직스러운 롯데 브랑제리의 소라형 딸기잼빵과 카카오가나슈소보로빵이에요. 오늘의 빵은 매일 다른 두종류가 나온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옆쪽에 소프트우유식빵과 찰옥수수식빵이 보이네요. 식빵은 직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간식 중에 하나죠. 식빵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후르츠잼과 딸기잼도 준비 완료! 사진에 보이는 잼 외에도 포도잼, 사과잼도 나오곤 한답니다.

이렇게 먹을 걸 잔뜩보니 목이 마르네요. 카페테리아 왼쪽에는 각종 음료수가 들어있는 냉장고와, 커피 콩으로 직접 내려서 마시는 원두커피기계가 놓여있답니다. 카페가 따로 필요 없겠죠? 음료 냉장고 옆에는 시원하고 뜨거운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좀 더 살펴볼까요? 간식 바로 옆에는 직원들의 월요병 치유를 맡고 있는 쌍둥이 원두커피기계가 있어요. '달달달달 덜덜덜덜' 커피를 내리면서 나는 소리에 묵은 피로까지 쏵~ 내려가는 느낌이랍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피로를 풀기 위해 줄을 서서 커피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옆에는 라면을 먹거나, 다른 음료를 타 먹을 수 있게 정수기가 놓여있답니다. 답답한 가슴을 뻥 뚫고싶을 땐 냉수가 최고!

커피 머신과 정수기 사이에 위치한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냉장고 문 앞에는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공지를 붙여놓았어요. 작은 글씨로 "정말 혼자서만 즐기고 싶다면 지금 남은 음료&우유 다 드셔야 합니다" 라는 내용이 참 재밌는 것 같아요(센스쟁이~!). 냉장고를 보니 갓 들어온 시원시원한 음료들이 보이네요. 롯데칠성의 다양한 종류의 음료에요. 저는 미녀는 아니지만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를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똑같은 빵, 똑같은 음료만 먹으면 지겹지 않냐구요. 롯데홈쇼핑을 모르시는 말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빵은 매일 다른 두가지 종류로, 무려 24가지 종류의 빵들이 월,화,수,목,금 매일 변경되서 나온답니다. 오늘의 빵이었던 브랑제리 빵 외에도 롯데홈쇼핑 1층 엔제리너스에서 직접 구운 빵이 나오기도 해요. 갓 구운 빵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_<.

지금까지 롯데홈쇼핑 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담 간식들이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소담에 오면 배고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답니다. 소담의 간식을 소개하다보니 너무너무 배가 고파졌어요. 저도 빵과 간식들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로토미의 먹거리 X파일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

선물상자, 뽑기, 디지털, 오프라인, 프로모션... 이 다섯가지 단어를 듣고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으흠~ 뭘까 좀 어렵죠? 바로 롯데홈쇼핑의 뽑고 쇼핑하고 ‘뽑쇼’입니다. 로토미가 여러 번 소개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요(분발하자 로토미!). 

아직도 뽑쇼를 모르는 당신, 떠나라! 어디로?

>> [뽑쇼] 뽑고 쇼핑하고~ 뽑쇼의 탄생! 바로가기 Click

>> [뽑쇼] 산타클로스가 롯데백화점 지하광장에 나타났다?! 바로가기 Click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명동.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들도 점점 많아져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한번씩 다녀가는 관광과 쇼핑의 메카로 유명한 곳이죠. 바로 이곳에 자리한 롯데백화점 본점. 그 곳 지하 1층 광장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명물이 있는데요.

바로,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의 홍보부스 프로젝트 1탄! 뽑고 쇼핑하고 '뽑쇼'입니다. 뽑쇼는 2013년 5월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랍니다. "백화점 쇼핑을 목적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된 뽑쇼!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디지털 뽑기'라는 유니크한 컨텐츠를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우와~ 이런 의미가!).

뽑쇼는 다양한 내용의 이벤트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어요. 추석에는 추석마중 뽑쇼대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와 뽑쇼 등이 진행되었죠. 지난 뽑쇼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는 로토미의 기대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즐겁고 뜻깊은 행사였답니다.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의 뽑쇼는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어요. 불금부터 황금주말까지 방문하시면 현장의 프로모터들과 뽑쇼도 하고, 잭팟도 뽑고, 퀴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놀러오세요~).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했던 뽑쇼.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이 열심히 한 결과인지 많은 분들에게 반응이 좋았고 응원과 칭찬을 아낌없이 받았답니다. 그 덕분인지 뽑쇼가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와~ 일단 축하부터 짝짝짝!) 바로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3 &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답니다.

&Award는 올해로 3회째 맞이한 행사로,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식 후원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부흥을 위해 시작되었답니다. 매년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 디지털 광고, 스마트 미디어, 디지털 영상, 디지털 UI 부문에서 첨단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 수상하고 있답니다. 이런 시상식에서 '뽑쇼'가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됐다는 사실!(뿌듯뿌듯)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로토미가 빠질 수 없죠? 2013 &Award 시상식 현장을 로토미가 다녀왔습니다. 같이 가볼까요? 고고!

2013 &Award 시상식이 진행된 플래툰 쿤스트할래입니다. 컨테이너처럼 보이는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이에요. 입장할 때 손목에 띠를 둘러주었어요.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즐겁게 시상식장으로 입성했습니다(두둠칫두둠칫~ 흔들흔들~).

행사장 앞에서 호떡, 붕어빵, 쌈밥도시락(?), 시원한 맥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았어요. 하나씩 뜯어주면 바꿔먹을 수 있는 쿠폰인데, 받자마자 바로 바꿔먹었더니 사진이 없네요. 너무 배가 고팠어요 흑흑. 대신 도시락 인증샷은 깨알처럼 찍어왔어요. 호...혼자 먹으려고 3개 받은거 아...아니에요!!!

자유로운 분위기의 &어워드 현장은 명사들의 강연과 감성을 적시는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시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와 배달의 민족 App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의 Talk Shower를 시작으로 슈퍼스타 K2의 김지수, 청아한 새벽 감성 한희정의 공연과 DJ 클럽음악으로 분위기가 후끈후끈해졌답니다.

행사 중간 잠깐 (아주 잠깐) 나온 로토미. 행사장 밖에 &Award 트로피들이 모아져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Award답게 &을 형상화한 트로피가 아주 멋지죠? 수많은 트로피 중 우리꺼는 어디있을까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았어요(근성의 로토미). 오오오! 찾았다! 나란히 놓여있는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의 트로피. 사이좋게 가져가라고 2개를 준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여러분과 함께한 뽑쇼! 어느 덧 뽑쇼 방문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섰다고 해요. 아직 롯데홈쇼핑과 롯데닷컴의 뽑쇼를 만나지 못하셨다면 을지로입구역에서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는 지하광장에서 뽑쇼를 만나보세요. 뽑쇼는 365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다음번에는 뽑쇼 방문자 10만명 소식과, 발렌타인데이 뽑쇼 이벤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할게요. 뽀오오오옵쇼오오오~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