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시크한 킬러의 야상패션을 선보였다.


22일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권재희 역)은 죽은 이의 유품을 찾아 컨테이너를 찾다가 수사 중이던 박유천과 마추졌다. 수상함을 느끼던 박유천이 남궁민 뒤를 쫓자, 남궁민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며 박유천을 칼로 찔렀다. 극적인 상황, 고조되는 긴장감 그리고 남궁민의 심장 쫄깃하게 만든 ‘시크킬러 룩’의 3박자가 어우러져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한밤중 남궁민은 다크 컬러의 패션으로 수상한 행보를 시작했다. 낮엔 부족할 것 없는 스타 셰프의 훈남 룩이였다면, 밤에는 캡 모자와 블랙 후드티셔츠, 블랙 팬츠 그리고 네이비 컬러의 리치한 질감이 느껴지는 야상 점퍼로 연출한 ‘시크 킬러룩’이었다.  


남궁민의 야상 점퍼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요즘 같은 간절기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 데님 팬츠와 티셔츠로 연출한다면 유러피안 캐주얼 느낌을, 슬랙스와 셔츠로 연출한다면 세미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남궁민이 착용한 야상 점퍼는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의 험버 자켓 으로 알려졌으며, 롯데홈쇼핑 공식 사이트(www.lotteimall.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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