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레쉬(GR)의 우아한 뮤즈, 송윤아. 보면 볼수록 어려지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송윤아 씨가 이번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이럴 때, 롯데홈쇼핑이 빠질 수 없죠. 파리에서도 우아한 젠틀우먼 송윤아씨의 일일 파파라치를 포착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발~ 프랑스 파리 속 그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고요? 따라오세요~ 지금부터 송윤아 씨의 파리 화보 촬영 뒷이야기를 살짝 공개할게요. 





청바지에 흰색 셔츠, 그리고 백팩까지. 사실 아침 일찍 아들 승윤 군을 유치원에 보내고, 따로 스타일링 할 시간도 없이 공항으로 달려온 송윤아 씨는 그야말로 ‘기본 아이템’만 장착한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송윤아의 공항패션은 ‘시크한 언니 포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요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연예인 공항패션 이슈를 불러일으켰었죠. 역시 여배우는 남달라~ 


송윤아의 공항 패션이 롯데홈쇼핑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노출된 후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송윤아 씨의 흰색 셔츠의 백팩 모두 GR 제품이었답니다. 그녀의 공항 패션 속 블랙 백팩은 5월 둘째 주 롯데홈쇼핑에서 곧 만나보실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해드려요~





샹젤리제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GR 본사. 먼저 도착한 롯데홈쇼핑 스태프들은 본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입구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런웨이 삼아 쭉 들어가면, GR 상품들이 한눈에 보이는 쇼룸이 등장합니다. 짜잔~ 빛이 번쩍번쩍! 샤랄라 하죠?



GR의 뮤즈, 송윤아 씨도 도착하자마자 본사 스태프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사 쇼룸을 꼼꼼하게 둘러보면서 인터뷰 준비를 하시네요. 그녀의 모습 포착 완료!



사전 인터뷰 역시 미리 준비해 오신 송윤아 씨~ "조르쥬 레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음, 송윤아?! 하하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집하기 아까운 인터뷰를 이끌어 주셨어요. 촬영장 분위기까지 업 시켜주는 센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답니다. 순조롭게 인터뷰를 마친 송윤아 씨, 이제 본격적으로 본사 담당자들과 직접 미팅에 나섰습니다.




송윤아 씨는 단순히 모델의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상품을 직접 보고 현지 디자이너들과 컨셉도 함께 이야기하며 GR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었습니다. 의류뿐만 아니라 작은 소품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깨알 같은 사은품 아이디어까지 제안해주신 뮤즈님, 최고!






이렇게 본사 촬영을 끝내고,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GR 매장으로 이동 중인 송윤아 씨. GR 매장은 화사한 색의 옷들과 잡화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방, 신발들도 곳곳에 보이네요~ 



송윤아 씨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옷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또 직접 몸에 걸쳐보기까지 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체크하셨답니다. 쇼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GR 매장에는 실제 판매되는 상품들이 너무 예쁘게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몽땅 다 사 오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안고 눈에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다음 시즌에 혹시 또 롯데홈쇼핑에서 만나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대 가득~





드디어 파리에서의 화보 촬영 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날씨가 따라주질 않네요. 잔뜩 찌푸린 날씨에 모델 컨디션이 너무나도 걱정되었는데요. 우리의 걱정과는 달리 오히려 송윤아 씨는 더욱 밝은 미소로 파이팅을 외쳐주었습니다. 




카메라의 셔터가 눌릴 때마다 다양한 컨셉과 포즈를 시도하면서 여지없이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의 뮤즈, 송윤아 씨.



화보 한 컷 한 컷, 촬영을 마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송윤아 씨.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헤어/메이크업 스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컨셉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의견을 내면서 촬영을 이어나갔답니다.


하루 종일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의 뮤즈. 오히려 스태프들 건강까지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는데요. 살짝 구름 낀 날씨와 파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촬영 컷마다 그야말로 시. 선. 강. 탈. 멋진 화보 촬영 컷들이 탄생하고 있었답니다. 



에펠탑, 알렉산더 브릿지를 지나 노트르담 강변, 소르본 대학의 골목길까지. 드디어 마지막 촬영이 다가왔습니다. 촬영 내내 멋지고 우아한 뮤즈로서 젠틀우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송윤아씨.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어떤 주옥같은 화보 컷들이 탄생했을까요? 궁금하신가요? 송윤아의 조르쥬 레쉬(GR) 화보 'Gentle Woman in Paris'는 '럭셔리' 매거진 5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심다형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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