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 'TELL'을 말하다

신입사원들의 회사생활, 어떤 점들이 어려울까요? 출·퇴근 시간 지키기? 잦은 업무 실수? 직장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사실 조직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거쳐야 합니다. 대학생의 티를 갓 벗은 파릇파릇한 신입사원들에게 '회사'라는 거대한 조직은 조직원으로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기에 만만치 않은 곳이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롯데홈쇼핑 신입사원들에게는 성공적으로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 팍팍! 도움 팍팍!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우리 언니, 우리 형과 같이 친근한 '멘토 군단' 입니다. 신입사원들에게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존재인 롯데홈쇼핑 멘토링 프로그램. 컬러 키워드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볼까요?

롯데홈쇼핑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TELL' 입니다. '말하다'라는 기본적인 소통의 의미 외에, 'TogEther LOTTE人 & LOTTE人' 즉, '롯데인들이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회사생활' 이라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OJT가 종료되면 멘토-멘티 매칭 작업 완료 이후에 바로 시작됩니다.

멘토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업무 역량, 인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 신입사원들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는 멘토의 역할을 아무에게나 맡길 순 없겠죠? 주로 SA(대리) Grade에서 멘토를 선정하기 때문에 신입사원들과 멘토사원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 또한 롯데홈쇼핑 멘토링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의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만남! 벌써부터 멘토링의 활기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멘토링의 신호탄 격이라 할 수 있는 멘토링 결연식은 멘토와 신입사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멘토, 멘티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참석하기 때문에 보다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자리라 할 수 있지요. 결연식은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먼저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으로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친목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또 멘토와 신입사원들이 서로 멘토링에 임하는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주어지는데요. 이 서약서는 멘토와 신입사원들이 서로 작성한 후 교환을 하기 때문에 서약서에 작성한 내용은 서로가 서로에게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롯데홈쇼핑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고, 자유 멘토링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멘토링 day'를 지정해 멘토, 신입사원들의 원활한 멘토링을 돕고 있습니다. 매달 주어지는 '멘토링 미션'은 서로 친해지고, 보다 즐겁게 멘토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로의 추억의 장소 가보기', '멘티에게 어울리는 선물하기', '취미생활 공유하기' 등 함께 생활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들로 준비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션 수행의 가장 큰 수확은 멘토-멘티 간의 끈끈한 정이 생긴다는 것 입니다. 신입사원들은 본인 부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의 멘토 사원과도 소통하고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내 인맥이 넓어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조직생활 측면에서 업무적으로, 생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즉, 멘토링을 통해 즐거움도 얻고 업무 팁도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멘토들은 한 달에 한 번 멘토링 활동 보고 차원에서 멘토링 인증샷과 인터뷰 문항에 답변을 달아 제출을 해야 합니다. 형식적인 보고 문서로 제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진솔하고 재미난 자료들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멘토, 신입사원들이 만난 만큼 멘토링 스타일도 천차만별! 대표적인 유형 별로 알아보는 멘토링 스타일! 어떤 스타일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아기자기 소녀감성파!

사진 속 모습만 봐도 여성여성한 이 느낌! 소녀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녀감성파 입니다. 함께 네일아트를 하고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등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대화를 나눌 때도 까르르 소녀 같은 웃음이 흘러나올 것 같지않나요?^^

먹는 즐거움이 최고 즐거움, 먹방파!

멘토링도 하고 맛집 탐방도 하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먹방파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멘토링도 더욱 즐거워지겠죠? 사진 속 미소들이 의심의 여지를 주지 않네요.

우린 구수하게 논다, 알코올파!

친밀한 관계형성에 술이 빠질 수 있나요? 술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도 술술 쏟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남자 멘토-멘티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은 알코올파입니다.

컬러 키워드 별로 알아 본 롯데홈쇼핑 멘토링 프로그램! 어떠셨나요? 멘토링은 기본적으로 신입사원들을 위해 진행되지만 멘토들에게도 잃었던 초심을 찾는 기회,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반응이 매우 좋답니다! 이제는 기업문화에서 빠져서는 안 될 키워드가 된 '소통'. 롯데홈쇼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들간의 작은 소통이 롯데홈쇼핑의 희망찬 미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다양하고 풍성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가진 롯데홈쇼핑의 모습!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