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바쁜 직장인들도, 급하게 출근하는 남편에게 보다 맛있는 요리를 선사하고 싶은 주부들도, 언제나 특별한 아침식사를 꿈꿉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구운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평범한 토스트는 질리고, 보다 맛있는 빵 요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죠. 이러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해결책은 없을까요?

 

여기 5분 안에 모든 빵 요리를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토스터기가 있습니다. 바로 발뮤다 더 토스터인데요. 빵 전용 오븐이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갖고 등장한 발뮤다 더 토스터! 그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직장인들의 식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일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출처 : 발뮤다 더 토스트 홈페이지

 

토스터와 오븐이 만났다! 타이틀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표면은 바삭하게 구워져 노릇한 갈색의 얇은 층이 생기고, 빵 속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채 따뜻하게 구워지는 것. 빵 매니아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기술이죠? 과연 어떤 원리로 가능한 것일까요?

 

▲ 출처 : 발뮤다 더 토스트 홈페이지

 

발뮤다 더 토스터만의 특별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그렇다면 이러한 원리로 만들어지는 빵은 어떤 맛일까요?

 

▲ 출처 : 발뮤다 더 토스트 홈페이지

 

보기만해도 군침이 넘치는 듯 합니다. 이렇듯 빵뿐만 아니라 클래식 모드를 활용하면, 쿠키, 냉동식품, 떡 등 다양한 음식을 구워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발뮤다 더 토스터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마구 샘솟는데요!

 

 

군침을 삼키며 빵을 살펴보다가 도저히 참기 힘들어 직접 해보았습니다. 정말 5분만에 어떤 레시피든 쉽게 가능할까요? 자 함께 살펴보시죠~

 

 

미리할 수 있는 일은 해놓는 것이 좋겠죠? 다양한 빵 종류를 얼마나 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셋팅을 미리 해봤는데요. 오늘 준비한 메뉴는 '치즈피자 토스트', '크림치즈 베이글', '크루아상' 입니다.

 

 

먼저, 토스터기의 디테일한 모습들을 살펴볼게요. 조작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요. 다이얼 방식으로 토스트, 치즈 토스트, 바게뜨, 크루아상 모드를 선택하여 빵을 구울 수 있죠! 또, 160도~250도까지 클래식 모드는 빵뿐만 아니라 떡이나 그라탕 같은 오븐 요리도 가능하답니다.

 

 

오븐 모드를 선택한 후에는 다이얼로 시간 조절만 하면 끝! 정말 쉽죠? 시간은 분 단위별로 LED 불빛이 들어와서 편리하게 시간 선택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다이얼을 돌릴 때, 나는 기계음과 조작감이 아주 좋은데요. 바쁜 아침 간단하게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빵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설명은 여기까지!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피자 토스트에 도전! 전자레인지와 일반 토스트기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레시피죠!

 

 

자, 그럼 토스터에 빵을 넣어볼까요?

 

 

먼저 별도로 추가되어 있는 5cc 머그컵(정말 귀여워요!)에 정수기 물을 담아 스팀 파이프에 흘러들어가도록 부어줍니다. 이 물로 스팀이 발생하여 빵이 맛있게 익는 것이죠!

 

 

다이얼은 치즈 토스트 모드로 맞추면 됩니다. 시간은 4~5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냉동일 경우에는 1분 추가 하면 된다고 합니다. 조작법도 정말 쉽죠?

 

 

스팀 때문에 저렇게 유리에 김이 끼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빵이 눅눅해지거나 누전될 위험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앗! 어느새 5분이 흘렀네요! 그렇다면 얼마나 잘 구워졌는지 한 번 꺼내볼까요?

 

 

스팀 덕분일까요? 오븐 요리의 특성상 소스가 굳은 부분은 없었는데요. 특히 좋았던 것은 타거나 굳어서 딱딱해진 부분들이 없다는 것이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치즈를 노릇하게 하거나, 신선하게 녹이는 정도는 시간 조절로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럼, 구운 크림치즈 베이글에 도전해볼까요? 방법은 동일한데요. 베이글에 해당하는 모드는 별도로 없으므로 비슷한 굳기의 바게뜨 모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베이글 역시 타지 않고 무난하게 OK! 다이얼 하나 돌렸을 뿐인데... 베이글은 원체 딱딱해서 잘못하면, 속이 익지 않은 상태로 겉이 타버리기 마련인데요.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

 

내친 김에 크로아상에도 도전해봤는데요. 크루아상 역시 바삭하고, 부드럽게 잘 익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참! 발뮤다 더 토스터만의 또 다른 매력! 바로 청소가 간편하다는 것인데요! 오븐 내부에서 소스가 튀거나 타는 일이 적기 때문에 본체 아래에 있는 빵가루 트레이만 빼서 빵가루만 털어내 주면 된답니다. 조리 직 후에는 본체가 모두 뜨거운 상태이니 트레이를 뺄 때, 온도가 내려가길 기다리거나 오븐 장갑을 반드시 끼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빵굽의 결정판 발뮤다 더 토스터! 직접 해보니 훨씬 더 쉽고 유용했는데요! 어떠셨나요? 매일 아침이 든든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도 바쁜 아침 완벽한 토스트를 먹고 싶다면, 발뮤다 더 토스터 미니 오븐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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