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전 완전 정복, 동양매직 잔치팬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주부님들이 음식 준비로 근심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그중에서도 스트레스의 주범이자 골칫거리가 바로 모둠전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주부님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명절 음식 준비 해결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대활약할 동양매직 잔치팬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산적 부치고 나면 생선전을 부쳐야 하고, 그 다음엔 애호박에 완자까지? 이젠 따로 굽지 마시고 팬에 한꺼번에 올리세요. 동양매직 잔치팬만 있으면 모둠전? 10분이면 끝납니다. 엄청난 위력을 갖춘 잔치팬의 스펙을 한 번 알아볼까요?

동양매직 잔치팬은 네모 반듯한 정직한 모양을 갖추고 있어요. 가로 612mm, 세로 410mm, 폭 187mm 로 대용량이라 굉장히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죠. 폭이 넓고 커다란 팬 덮개까지 있어 기름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히터 컨트롤로도 마치 드릴같이 묵직한 느낌인데요. 굉장히 특이하죠? 과열을 방지하는 바이메탈과 및 온도휴즈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했어요. 최대 230도씨까지 5단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굽기로 자유자재로 구울 수 있습니다.

저 선명한 엠보싱 코팅 팬이 바로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데요. 내열과 내마모성에 강한 넌스틱을 베이스로 사용한 다음, 엠보싱 모형을 얹어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음식이 눌러 붙지 않고 스크레치가 쉽게 나지 않죠. 

조리할 때의 팬의 높이가 괘 높아 바닥에서도 안정감 있게 요리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둘러 앉은 식탁 위에서도 요리를 할 수 있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전을 부쳐볼까요? 호박과 산적, 너비아니, 버섯 등 다양하게 준비해봤어요. 재료를 손질하고 컷팅 한 다음, 전을 부칠 때 빠질 수 없는 부침가루와 계란 물도 준비했어요.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음식은 손맛이죠?! 손질한 재료에 부침가루를 슬쩍 묻힌 다음 탈탈 털어낸 후, 잘 풀어진 계란 물에 퐁당 담궜습니다. 

 

짜잔! 꽃 단장 완료. 그럼 이제 전을 부쳐볼까요?

온도를 약불로 맞춰놓고 재료를 하나하나 잔치 팬에 예쁘게 올렸어요. 팬이 굉장히 평평하고 열이 골고루 퍼져 있어 어느 한쪽만 타는 법이 없네요.

모든 재료를 팬에 얹고 온도를 조금 높여 3-4분 정도 익기를 기다렸어요. 골고루~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기름이 한 쪽으로 모인다 싶으시면 이렇게 팬의 사이드를 한 쪽씩 잡고 조절해 보세요. 음식이 팬에 밀착되어 있어 아무리 팬을 기울여도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모둠전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재료를 손질을 제외하고 모둠전을 완성하는데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 명절엔 파워우먼이 되어야 하는 주부님들에게 한 줄기 희망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이만한 명절맞이 효도 상품이 또 어디있을까요?! 이번 추석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님들이 동양매직 잔치팬과 함께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양매직 잔치팬 (HPT 94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