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1월 12~15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 쿠킹쇼’에서 찾아가는 홈쇼핑 ‘최유라쇼 에코 빌리지(Eco Villag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홈쇼핑’을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가 업계 최초로 전 세계 29개국 1,000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푸드 박람회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서울 쿠킹쇼에서 ‘찾아가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프로그램의 컨셉을 ‘최유라쇼 에코 빌리지’로 잡고, 프로그램과 판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송에서 판매됐던 제품들이 전시된 ‘유라의 갤러리’, 최유라쇼의 히스토리와 고객들의 인사말 등이 전시된 ‘유라의 방’, 현장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유라의 가게’, 제품 시연과 시식을 할 수 있는 ‘유라의 부엌’ 등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볼거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11월 15일(토)에는 ‘최유라쇼’를 서울 쿠킹쇼에서 100% 현지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고객 100여 명을 사전 초청해 판매 제품인 ‘에드워드권 수비드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요리하는 ‘최유라 라이브 쿠킹쇼’로 진행 됐다. 방송 중 만들어진 음식을 고객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생중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안방에 그대로 전달된 결과, 방송 중 총 7,500 세트가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으로 에드워드권 수비드 스테이크는 총 6회 방송에 5회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또한 전날인 14일(금)에는 에드워드권이 직접 부스에 방문해 상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방송인 최유라씨는 “특별한 곳에서 많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게 돼 너무 기쁘다” 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하동수 마케팅 부문장은 '찾아가는 홈쇼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방송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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