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콜렉션'을 소개합니다.

대부분 쇼핑이라고 하면 여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죠. 실제로도 많은 여자들이 쇼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원하던 상품을 갖게 되었을 때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백화점 내 매장도 쇼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여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죠. 홈쇼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4시간 진행되는 대부분의 홈쇼핑 프로그램은 여자들을 위한 방송을 합니다. 간혹 남성의류나 남성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레포츠 상품 등이 방송되기도 하지만 이는 여성의류나 여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생활용품 방송에 비해 극히 일부입니다.

하지만 이제 쇼핑은 여자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건 옛말이지도 모릅니다. 특히 남자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쇼핑 관련 남성 패션 매거진이 늘어나고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남성 패션을 위한 코너가 따로 생겨나기도 했죠.

그래도 여전히 남자에게 쇼핑과 패션이란 어려운 과제입니다. 어떤 스타일을 옷을 입어야 할지 어디에서 구매를 해야 할지 쉽지 않죠. 이런 남자들을 위해 롯데홈쇼핑을 대표하는 4명의 훈남 차광염, 김형균, 주승연, 하은수 쇼호스트가 뭉쳤습니다. 롯데홈쇼핑의 준비한 성공하는 남자들의 스마트한 쇼핑공간 ‘맨즈콜렉션’

롯데홈쇼핑이 새롭게 준비한 맨즈콜렉션은 11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됩니다. 맨즈콜렉션에서는  단순히 남성 패션 상품만을 소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상황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팁부터 여자와 다른 남성을 위한 쇼핑 팁까지 4명의 남자 쇼호스트들이 솔직한 대담을 펼칠 예정입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도 있는데 과연 남자 쇼호스트 4명이 함께 하는 방송은 어떨까요?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여자 셋 못지않게 타이틀 촬영에서도 시끌벅적 왁자지껄 에너지가 넘쳤다고 하는데요, 한껏 차려입은 쇼호스트들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첫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차광염 쇼호스트

제가 생각하는 패션 특히 남자들의 패션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대 후반에 4살짜리 아들을 가지고 있는 아빠입니다. 어떻게 보면 똑같은 아저씨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아직은 아저씨라는 말보다는 오빠라는 말을 더 듣고 싶은 남자거든요. 최근에 보이고 있는 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그 트렌드의 잘 맞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변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 바로 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형균 쇼호스트

제가 생각하는 패션은 남자에게 있어서 첫 번째도 두 번째도 패션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경우는 그 남자가 어떤 옷을 입느냐 그 남자가 어떻게 보이느냐 그게 바로 남자가 자기관리를 하고 그리고 내가 어떤 남자인지를 보여주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성공하는 남자의 방법, 바로 패션의 멋이라고 생각해요.

주승연 쇼호스트

패션은 퀄리티죠. 보통 여자를 만날 때 처음 손잡아보면 알거든요. 부드러운 여자 또는 게으른 여자…패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재를 만져보면 이 옷이 완벽한 옷인지 또는 부족한 옷인지 느낄 수 있어요. 전 그래서 패션은 느껴지는 촉감 그대로 그런 것들 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당신의 패션을 완성시켜줄 퀄리티 좋은 옷 패션의 완성은 퀄리티다. 

하은수 쇼호스트

하은수가 생각하는 패션이란? 몸으로 하는 자기소개라고 생각해요. 입은 모습만 봐도 저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졌을 것 같고 어떤 느낌이고 어떤 일은 하는지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패션은 자기소개입니다. 롯데홈쇼핑의 맨즈콜렉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대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네 남자가 이야기 하는 성공하는 남자들의 스마트한 쇼핑공간 ‘맨즈콜렉션’ 11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25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