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친구, 롯데홈쇼핑의 ‘작은 도서관’을 아시나요?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롯데홈쇼핑의 희망 나눔 프로젝트, ‘작은 도서관’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데요. 지난해 5월부터 롯데홈쇼핑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도서보급 및 시설 개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1호점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내 복지시설에 총 13개의 ‘작은 도서관’을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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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9월 3일, 경기도 안산시 ‘구세군 와동 지역아동센터’에 롯데홈쇼핑의 열네 번째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이번 ‘작은 도서관’ 14호점이 들어선 안산시 와동은 다세대 주택과 학교가 밀집해 있고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센터 내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공부방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을 지원했습니다. 맘껏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날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식에는 우정욱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부문장과 이수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도 도서 정리 및 공부방 청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옆집 이웃처럼 친근하게 다가간 롯데홈쇼핑,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씨가 가득 느껴지죠?

최근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롯데홈쇼핑도 지역사회와 함께 커나가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눔 경영을 함께 하겠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함께 성장하는 롯데홈쇼핑,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세요.

<출처: '나눔0700' 홈페이지>

'나눔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희망 이야기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금 모금을 통해 이웃의 미래를 응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바로 이 '나눔0700'에서 ​9월 20일(토) 오후 03:50부터 롯데홈쇼핑의 '작은 도서관' 오픈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나눔0700' 속 '작은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롯데홈쇼핑의 '작은 도서관' 소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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