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 영어 유치원, 유아들의 영어 과외 등 어린 자녀들에게 영어 교육열의 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타고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롯데홈쇼핑에서는 우리아이에게 맞는 영어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 영어 교육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짐에 따라 엄마들의 마음도 조급해져만 갑니다.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우리 아이만 뒤쳐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말이죠. 하지만, 급한 마음은 접어두세요. 아이들이 발달하는 시기에 따라 교육도 다르게 해야하니까요.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유아기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학습보다는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아기들에게 "엄마", "아빠" 를 먼저 가르치듯, 영어로 된 노래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듣게 하는 것도 좋다는 것이죠. 특히 영어로 된 동요인 Rock-a-bye-Baby나 Teddy Bear 와 같은 리듬의 영어 노래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답니다.

 

 

 

 

 

아기들이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 손으로 만져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의 아기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만져보고 먹어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촉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물이나 장난감이 많은 것인데요. 이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면, 어떤 영어 교육이 효과적인지 알 수 있답니다.

 

"영어로 된 스토리와 이미지에 오감을 집중하게 하라"

 

아이들이 돌이 지나면, 시각으로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엄마와 아빠를 구분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신체활동이 많기 때문에 집중 시간이 짧아 글자가 많은 영어책보다 캐릭터, 단순한 문장, 낱말이 삽입된 책이 좋은 것이죠. 또, 아이들이 직접 책 속 그림을 짚어가며 영어 단어를 읽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이러한 그림과 단순한 단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와 쉽게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림 속 단어가 어떤 뜻인지 설명하며 보여줘라"

 

유아기일 때 듣는 영어에 집중했다면, 돌이 지난 후에는 단어와 사물의 의미를 아이가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재미있는 놀이처럼 설명하여 지속적으로 흥미를 유발해야 하죠. 예를 들면, "Let's find a lion? (사자를 찾아볼까?)" 등 아이들이 신체 활동과 더불어 그림책 속에서 알맞는 사물을 찾게 하는 퀴즈도 좋습니다. 아이가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면, 단어의 난이도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놀이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말이 트일 때 즈음, 부모들은 욕심을 갖게 됩니다. 영어 유치원을 갈 시기를 앞둔 때 이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의 성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어려운 언어를 무작정 학습할 수 있는 인내력은 아이들에게 없습니다.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영상물이나 소리가 나는 세이펜, 그림책 등의 콘텐츠들이 필요한데요.

 

 

"영어는 놀이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게 하라"

 

아이들이 영상물에 집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언어와 그림, 노래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이러한 호기심은 집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영상은 더 효과가 좋습니다. 영상을 시청할 때는 엄마가 함께 시청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에게 캐릭터에 대해서, 주인공의 성격에 대해서, 스토리에 대해서 엄마가 내용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체계적인 영어, 책이 가르친다"

 

아이들이 서너 살이 되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해집니다. 특히 친구의 아이가 영어로 술술 말하는 것을 보면 엄마들의 마음은 더 급해지죠. 이런 때 자연스럽게 영어 전집이나 책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하지만, 뭘 가르쳐야 할지,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잘 모르는 엄마들이 많죠.

 

영어 전집은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이나 캐릭터가 없어서 주의를 끄는데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때문에 전집만을 보기 보다 유명한 영어 동화책 등을 함께 보게해야합니다. 기본 영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전집과 영어 동화책은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보다 발달된 언어 능력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세이펜으로 흥미있는 영어 교육이 가능할까?

 

세이펜을 말 그대로 말하는 펜으로, 그림책이나 단어를 펜으로 짚으면 영어 단어가 나오는 펜입니다. 발음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영어책을 볼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세이펜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이 가능한데요. 세이펜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 그리고 올바른 발음을 알려준다는 것에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체계적인 영어 학습은 듣기, 보기, 놀기로 완성되는데요. 한 번에 이 모든 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교육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옥스포드에서 만든 와이즈 픽처북이라면, 엄마들의 영어교육 고민을 해결하기 충분할 듯 싶습니다.

 

 

그림부터 단어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그림책과 스토리로 만들어져 있는 옥스퍼드 와이즈 픽처북. 옥스포드 교수진들이 검증한 영어 문장과 어휘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세계의 유명한 그림책 상을 수상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끌어낸답니다.

 

옥스퍼드 와이즈 픽처북은 3세에서 10세 아이들이 익혀야 할 어휘와 문장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서 그대로 롯데홈쇼핑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구성에는 8GB의 세이펜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요. 발음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세이펜을 쥐어주면 영어 발음 걱정 끝! 그림책에 있는 내용을 짚기만 해도 네이티브 스피커로 영어 단어를 들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의성어, 의태어 등 다양한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너서리 라임이 포함되어 있어 노래와 리듬까지 함께 즐기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반복되는 운율을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장 구조를 익히게 되는 것인데요. 세이펜에는 리딩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불러주는 기능이 있어 아이들이 그림책과 펜만 갖고도 언제든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구성에는 와이즈 픽처북과 세이펜 8GB의 기본 구성에 신간도서 10권과 가이드북 1권, 옥스포드 그림사전 3권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사은품으로 500워드 포스터 10장과 세이보드 1장, 그리고 씽투게더 28종까지 증정하고 있으니 이번기회에 와이즈 픽처 북으로 자녀 영어교육 걱정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롯데홈쇼핑 방송시간 9/19 (월) 13:40

▶ 옥스포드 와이즈 픽처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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