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 기력이 쇠약해지기 쉽죠. 피로감과 현기증은 물론이고 심하게는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해요. 여름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칼슘, 섬유소 등을 가득 담은 맛 좋은 간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하나씩 간편하게 꺼내 먹기 좋은 영양 간식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죠. 칼슘이 뼈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멸치는 밤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여름철 열대야로 들뜬 마음을 진정시켜 안정적인 수면에 빠져들도록 도와줘요.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인해 관절 조직에 경직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해주기도 하고요. 바다원 멸치 스낵은 멸치를 튀기지 않고 로스팅해 기름기가 적고, 나트륨 함량을 줄여 짜지 않아요. 스낵이니만큼 하나씩 씹어먹는 것도 좋고 주먹밥, 김밥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죠.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안줏거리로도 적합해요.

 

 

>>바다원 ‘하루칼슘 멸치스낵’

 

 


견과류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뇌 건강 및 만성질환 개선에 아주 효과적이에요.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약 28g 정도의 견과류를 1주일에 5회 이상 섭취할 경우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들고, 심장 질환이 20~60% 정도 줄어든다고 해요.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견과류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감이 오시나요? 돌의 후룻앤넛츠는 아몬드, 호두, 피칸, 마카다미아 등의 견과류와 함께 푸룬, 크랜베리, 블루베리, 자두 등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과일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어요. 한 팩에 담긴 견과류와 건과일로 일석이조의 맛을 누려보세요.

 

>>돌 ‘후룻 앤 넛츠’

 

 

 

 

 


새콤달콤한 맛의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고 칼로리가 적어 여름철 수분공급책으로 손색없죠. 여기에 미백효과에 좋은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있어 태양에 그을린 피부를 재생하기에 좋아요. 산들네의 ‘껍질째 먹는 사과’는 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연둣빛 아오리 사과를 선보이는데요. 사과의 본고장인 경북 영주에서 재배한 사과로 풍부한 과즙과 수분을 자랑해요. 살균력, 정화력이 뛰어난 오존수로 세척하고 자외선 살균 건조기를 이용하기에 위생적이에요.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답니다. 

 

 

>>산들네 ‘껍질째 먹는 영주사과’

 

 

 

 

고구마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으로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터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식품이죠. 고구마에 든 섬유질이 배변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피로회복에도 탁월해요. 더운 여름, 다이어트를 위해 고구마를 매일 쪄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랭이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말랭이는 수분이 줄어든 만큼 식이 섬유가 응축되기에 소량 섭취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해남달콤한자연의 고구마 말랭이는 설탕, 방부제, 색소가 일절 들어가지 않아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좋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랍니다.

 

 

>>해남달콤한자연 ‘고구마 말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