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빛추는 5월 24일은 롯데홈쇼핑이 창립 15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창립 15주년 하루 전, 5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 함께 걸을까?'라는 주제로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 과거에서부터 함께 걷는중인 현재까지의 추억들을 모아 한공간안에 전시해두었는데요. 보고 있으면 괜스레 아련해지는 사진 공모전부터 롯데홈쇼핑이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장기근속자분들의 축하 행사까지 그 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5주년을 맞아 축하하는 자리에 모인 임직원의 얼굴은 한껏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메시지가 ‘우리 함께 걸을까?’ 인만큼 롯데홈쇼핑과 함께 걸어왔던 임직원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사진 전시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추억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사전에 사진 공모를 받았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선택하여 보내주신 사진만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있던 전시였는데요. 사진을 감상하는 임직원들은 즐거웠던 순간에 함께했던 동료의 얼굴을 찾으며 옛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롯데홈쇼핑 개국 행사 사진부터, 첫 매출 기네스 사진, 양평동 첫 방송사진 그리고 즐거움 가득했던 팀 워크숍 등 롯데홈쇼핑과 함께 걸어온 추억들이 가득 묻어나는 전시 공간이였답니다.



또한, 지금의 롯데홈쇼핑과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임직원들의 얼굴도 함께 전시되었는데요. 과거부터에서 현재까지 롯데홈쇼핑의 15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였습니다.





롯데홈쇼핑이 15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을 준비한 깜짝 선물! 바로 롯데홈쇼핑과 함께 걷고 뛸 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홈데이 행사 때, 팀별로 지급되었던 선물 교환권을 들고 행사가 진행되는 4층 소담룸으로 달려온 임직원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동료들과 운동화를 고르며 심각하게 고민하는가 하면, 마음속에 찍어두었던 운동화를 한 번에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선물교환권 '함께 걷자' 카드의 뒷면에는 동료와 롯데홈쇼핑을 향한 메시지를 적는 칸이있었는데요. 그동안 감사했던 동료, 선배, 후배들에게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적기도 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함께 걷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임직원은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며 메시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가사처럼 예쁜 운동화를 들고 팀원과 함께 점프 사진을 찍는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어린아이처럼 개구진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롯데홈쇼핑과 오랜시간 함께 걸어온 장기 근속자 축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10년, 15년, 20년 장기 근속자와 무려 30년 장기 근속을 하신분까지 계셨는데요. 30년 장기 근속의 주인공은 바로, 롯데홈쇼핑의 대표이사님이셨습니다. 롯데홈쇼핑이 창립 15주년을 다같이 웃으며 맞이할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미리 선두에서 걷고 계셨던 임직원분들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롯데홈쇼핑이 1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해주신 고객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롯데홈쇼핑을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들까지 모두가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발맞춰 걸을 롯데홈쇼핑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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