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김선희의 스타일톡쇼> 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롯데홈쇼핑 생방송 스튜디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는데요. 진심을 나누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메이크업을 마친 김선희, 김형균 쇼호스트가 블로거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두 분도 오늘 고객들의 방문을 앞두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해요. 이제 방송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 쇼호스트들은 자리를 잡고 준비하고, 블로거들도 자유롭게 취재를 하다가 착석했는데요. 다 같이 스탠바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오늘만큼은 한팀처럼 느껴지네요.


이 날의 첫 번째 상품은 '라마르뜨' 블랑백이었습니다. 김선희 쇼호스트는 와이드팬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본인의 착장에 맞춰 백 컬러를 소개하고, 다양한 코디 팁을 제공하는 모습을 본 블로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블로거 ‘리본쌤’님은 <김선희의 스타일톡쇼>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의 형태를 기반으로, 상품이 살짝 얹혀진 느낌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정말 그 말에 공감이 가네요.


>>리본쌤님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상품으로 체인지되는 시간. 스튜디오는 점점 더 활기를 더해갑니다. 준비된 화면이 방송되는 순간에 스태프들은 운동선수가 경기를 치르듯 재빠르게 움직이는데요. ‘아리푸’님도 이러한 장면이 인상에 남았다고 합니다. 완벽한 방송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스태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현장. 직접 와서 보니 더 감동이죠?
                                                                                           >>아리푸님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방송이 진행될수록 김선희, 김형균 쇼호스트의 찰떡 호흡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야루키' 님은 두 사람이 마치 실제 남매같이 친근한 사이로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대본 없이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새삼 방송 한 회를 위해서 두 분이 얼마나 많이 준비하는지 그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야루키님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이제 방송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계속 방송을 지켜보던 ‘양띠모모’님은 마치 스튜디오가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나 트렌드를 안내하는 공간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조명과 카메라 앞이지만 쾌활하면서도 친근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쇼호스트 두 분의 집중력에 대단함을 느꼈다고 해요.


                                                                                        >>양띠모모님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오후 2시, 방송이 끝난 뒤 선유도의 한 카페에서 김선희, 김형균 쇼호스트, 백승미 PD가 블로거들과 함께 늦은 브런치 타임을 가졌습니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쇼호스트란 직업 자체가 낯설었던 지난 날부터, 많은 후배가 생긴 현재까지도 쇼호스트란 직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창 대화가 무르익어 가는 중 "나에게 김선희의 스타일톡쇼란?" 질문에 김선희 쇼호스트는 ‘두 번째 스무 살’이라 대답했습니다. '한우리'님은 다시 찾아온 열정과 젊음을 표현한 이 대답이 아주 인상 깊었다고 해요. 또한, <스타일톡쇼>팀은 패션스타일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을 주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우리님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이제 헤어질 시간, 김선희 쇼호스트가 직접 함께한 고객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캐시미어 하우스의 머플러입니다. 꼭 필요한 계절에 알맞은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만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실제론 처음 만난 사이지만,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익숙해진 만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값진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김선희의 스타일톡쇼>는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주 다양한 방송 아이템을 미리 엿보고 트렌드 레시피도 만나 볼 수 있는 <김선희의 스타일톡쇼> 카카오스토리로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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