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http://www.lotteimall.com)은 3월부터 주문 전화번호를 대표번호 080-000-1000로 통합하고 보다 간편한 주문/상담 서비스인 ‘Smart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Smart 상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기존 채널별(TV홈쇼핑, 카탈로그, 인터넷몰, 모바일) 및 방송 송출 형태(지역 유선방송, IPTV, 위성TV)등으로 각각 구분되어 있던 총 24개의 전화번호를 1개의 대표번호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 대표번호를 통해 롯데홈쇼핑 채널과 상관없이 상품 주문/반품 및 상담이 가능하다.


기억하기 쉽고 간소화 된 전화번호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간편한 주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Smart 상담 서비스’는 번호 통합뿐만 아니라, 상담 시스템도 고객의 특성 및 이용 패턴에 맞추어 보다 편리하게 바꿨다. 업계 최초 고객접속 경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전화했는지 미리 예측하여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상담 중에 전혀 다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상담자와 연결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평균 상담 시간을 기존 2분 20초에서 14초(10%)가량 단축하고 고객의 상담 연결 대기 시간도 줄어들어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이 휴대폰, 사무실, 집 등 다른 전화번호를 통해 전화하더라도 추가 번호 등록 특허시스템(특허명:스마트 ANI시스템)을 통해 매번 새로운 등록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간단히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도 도입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새로운 ‘BI’와 브랜드 슬로건 ‘so smart. so you.’를 선보였으며, 전 임직원 스마트컨텍센터 상담 체험을 실시하고 스마트컨텍센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화번호 통합을 시작으로 주문부터 상담까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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