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선택한 강사와 함께 하는 초이스포럼!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초이스포럼이 지난 27일 롯데홈쇼핑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저서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너무나도 유명한 김미경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님을 모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임직원들로 북적였던 강연 현장을 소개할게요!




김미경 대표님께서는 이번 초이스포럼의 키워드인 ‘동기부여’에 대해 ‘기다림’을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누구든 동기부여를 통해 본인의 꿈과 목표를 이루길 바라지만, 포기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느린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입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과정을 견뎌내는 것이 참 힘들죠.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하고 자책하곤 합니다. 



하지만 조급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 오늘 기울인 나의 작은 노력, 작은 행동들이 모이고 모여 5년, 10년 후에 더욱 멋진 나, 성공적인 나의 모습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삶에서의 포기란 ‘느리고 바보 같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죠.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나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한 발씩,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의 꿈은 시간을 타고 무르익는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몸과 마음이 원하는 걸 하는 자체만으로도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무르익어가는 자신의 꿈을 조급하게 이루려고, 시간을 단축하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말라는 대표님의 말씀, 정말 가슴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던 김미경 대표님이 청중들에게 마이크를 넘겼습니다. 바로 ‘올해 하고 싶은,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질문하기 위해서인데요. 여행, 운동, 가족과의 캠핑 등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각각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는 이러한 작은 목표들을 이룬다면, 이것들이 바로 우리의 소중한 ‘경험’이 되죠. 경험은 ‘자신감’으로 발전하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김미경 대표님은 자신감을 ‘과거의 언어’라고 지칭하셨는데요. 자신감은 ‘앞으로 가져야 할 무형의 것’이 아니라, 바로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실재하는 것’임을 강조하셨죠.




강의를 듣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열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새해를 맞아 각각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세웠을 청중들에게 이번 강연이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교육이 끝난 후에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답니다. 김미경 대표님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가 하면, 대표님의 저서를 직접 챙겨와 책에 사인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미경 대표님과 함께 한 제4회 롯데홈쇼핑 초이스포럼!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자신이 느리다 자책하며 포기하지 말고,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천천히 자신을 기다려주는 건 어떨까요? 자신에게 용기를 주며 느긋하게 기다려주다 보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2월, 제5회 초이스포럼의 키워드는 ‘자기계발’입니다! ‘동기부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단어인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찬 강의 내용으로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찾아오는 초이스포럼! 다음 달에도 기대해 주세요~!





이향수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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