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 있죠. 바로 공항패션입니다. 얼마 전부터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연예인들의 공항룩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어제 또 한 명의 패셔니스타의 공항 패션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 한고은입니다. 평소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하고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배우 한고은은 과연 어떤 공항패션을 선보였을까요?




고급스럽지만 내츄럴한 ‘젯셋룩(Jet set)’



이 날 한고은은 트렌치코트와 숏팬츠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는데 트렌디하면서도 계절을 앞서가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통해 젯셋룩을 완성했다는 평가받았어요.


젯셋룩은 젯셋족의 옷차림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젯셋족은 1년 내내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사람로 원래 전용 제트기나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상류층을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오늘날 비행기로 여유있게 여행을 다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하죠. 이처럼 젯셋룩은 고급스러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한 럭셔리 여행룩을 말해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2014년 FW 한국 런칭








한고은이 공항 패션에서 포인트로 활용한 가방과 의상은 2014 FW시즌에 국내 런칭 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의 제품이라고 해요. 특히 눈길을 끌었던 트렌치코트는 베스트로도 연출가능한 투피스 레이어드 코트이고 들고 있었던 숄더백은 본사의 뮤즈인 카르멘 페다루가 착용하기도 했어요. 







출처 : http://www.georges-rech.fr/ 



조르쥬 레쉬(GEORGES RECH)는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면서도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여성 브랜드에요. 프랑스, 유럽 전지역, 미국, 일본등의 지역에서는 전문직 상류층 여성들과 프랑스 영부인도 즐겨 입는다고 하네요. 


여성들의 매력과 에너지를 여성성, 우아함 그리고 과감함이 표현되는 패션 스타일로 창조하였다는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다가오는 2014년 FW시즌 어떤 스타일로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들에게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