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홈쇼핑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롯데홈쇼핑도 현재 중국, 베트남, 대만 지역으로 진출해 있는데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홈쇼핑의 유통 채널을 통해 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2012년 한국 홈쇼핑에서 히트를 친 '백설공주 아이라이너'가 대만으로 건너가 방송된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설공주 아이라이너'는 뷰티피플씨앤씨 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뷰티피플의 상품으로 지난 2013년 롯데홈쇼핑 해외 진출 상품선정위원회에 참가하여 선정된 제품입니다. 한류 열풍과 함께 대만 여성들이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채택이 되었죠. 이 후 대만의 대표 홈쇼핑 '모모홈쇼핑'을 통해 대만 전역으로 소개가 되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거두었습니다.


'백설공주 아이라이너'를 모모홈쇼핑에 선보이기 위해 홍보, 제품 소개, 방송 스튜디오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롯데홈쇼핑 MD가 함께 했는데요. 대만 여성고객이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던 때라 '백설공주 아이라이너'만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특별한 스토리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던 한국의 MD가 직접 대만 방송에 출연하여 제품 설명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쇼호스트들은 백설공주 옷을 입고 대만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노력했지요.


또한, 한국 스튜디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했던 백설공주 스튜디오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으며 한국 스타들의 메이크업 방법 설명 및 '백설공주 아이라이너'의 실속있는 패키지와 알뜰한 가격으로 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설공주 아이라이너'에 한류 스토리를 담아 꾸며진 방송은 2013년 총 3회에 걸쳐 대만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3,000여개의 상품이 팔려나가며 약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대만 홈쇼핑의 매출 기준으로는 어마무시한 판매량이라고 하니 참 놀랍죠?



백설공주 아이라이너 같은 중소기업의 핫한 상품들을 발굴해 한국에만 머물지 않고, 롯데홈쇼핑의 안전한 유통망을 활용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기획에서부터 운영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롯데홈쇼핑이 책임지고 있어 협력사들은 별도의 부담 없이 채용 과정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해외 동반성장 진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보석을 꿈꾸는 빛나는 원석의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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