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꽃 비가 내리던 4월의 어느 날,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의 바자 화보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싱그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뽐낸 야노시호의 촬영 현장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따스한 햇볕 아래, 야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찰칵찰칵! 셔터 소리에 맞춰 숲 속의 여신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노시호. 역시 지난 1년간 샹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샹티의 뮤즈답네요. 

 

 

샹티의 뮤즈 야노시호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텝들과 의견을 나누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야노시호의 열정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멋진 화보가 탄생했습니다.

 

 

 

 

야외촬영을 마치고 실내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야노시호가 가지는 반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가도 금세 발레리나처럼 소녀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닥에 누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프로페셔널함이 물씬 풍기는데요. 핑크 시스루 드레스 속 오렌지 레드 컬러 란제리가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옵니다.

 

 

화보 촬영 날, 샹티 1주년을 기념해 축하 영상 촬영도 진행됐습니다. 야노시호는 한국어 축하 멘트를 전하기 위해 촬영 직전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는데요. 살~짝 긴장한 듯한 모습이죠? 그러나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한국어 실력을 맘껏 뽐내주었답니다.

 

여성분들의 취향 저격할 샹티의 새로운 컬렉션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A Certain Romanc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BAZAAR 화보를 먼저 만나 볼까요?

 

 

 

 

 

 

이번 샹티의 화보는 BAZAAR 5월호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화보 속 샹티 상품은 5월 7일 토요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만나실 수 있답니다. 많은 기대해 주세요.

 

 

 

심다형커뮤니케이터 2016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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