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지키는 한 땀, Dear Family Box 캠페인을 아시나요? 롯데홈쇼핑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가족이 필요한 아기를 지켜주는 캠페인인데요. (Dear Family Box 자세히 보러 가기, Click!) Dear Family Box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 양육모 가정 아기들의 양육 기금(분유, 기저귀, 의료비 등)으로 쓰이니, 인형도 만들고~ 착한 일도 하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기를 지키는 한 땀, 구름빵 인형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Dear Family Box 오픈~ 구름빵 인형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보이는데요. Dear Family Box는 스킨, 솜, 펠트, 실과 바늘, 리플렛, 나눔 증서, 메시지 카드로 채워져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보들보들~ 구름빵 인형을 만들어봐요.



먼저, 인형 스킨을 뒤집어보면 목 뒷부분에 솜을 채워 넣는 구멍이 있는데요. 그 구멍으로 인형의 몸통에 솜을 솜솜~ 채워 넣어 주세요. 인형의 귀, 팔 그리고 다리 끝까지 솜을 골고루 채워야 빵빵하고 귀여운 구름빵 인형을 만들 수 있답니다.



솜을 모두 채워 넣었다면, 솜이 삐져나오지 않게 바느질로 꿰매 줄 차례입니다. 구름빵 인형의 목뒤트임을 꿰맬 때는 ‘아플리케’ 바느질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아플리케’는 ‘덧붙이다’라는 프랑스 말을 어원으로 하는 바느질 방법입니다. 서로 덧 댈 두 천을 겹쳐 놓은 뒤, 한 땀씩 두 천을 모두 통과하며 꿰매는 아주 쉬운 기술이랍니다.



다음은 눈인데요. 똘망똘망한 눈이 참 귀여운 홍비와 홍시, 흰 펠트 천에 검은 실로 두 점을 번갈아가며 교차시키면 홍비와 홍시 눈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잠깐! 일자 눈이 살짝 지루하다면, 윙크를 하거나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홍비와 홍시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홍비와 홍시의 얼굴을 꾸며줄 때에는 ‘박음질’ 바느질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박음질’은 많이 들어보셨죠? ‘박음질’은 옷이 터지지 않게 촘촘히 꿰매는 방법인데요. 바늘땀으로 장실을 할 때에도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첫 땀보다 한 땀 앞에서 꽂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기술이죠. 홍비와 홍시의 눈, 코, 입, 눈썹이 헤지면 안 되니 박음질로 튼튼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단계, 바로 나만의 홍비, 홍시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먼저 집 안 구석구석에서 홍비와 홍시를 꾸밀 재료들을 싹싹~ 모아주세요. 



롯데홈쇼핑 스토리는 손수건 망토를 걸친 슈퍼맨 홍시와 롯데홈쇼핑의 브랜드 슬로건이 담긴 깃발을 들고 있는 스마트 홍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개성이 담긴 홍비와 홍시로 Dear Family Box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그럼 구름빵 인형, 홍비와 홍시를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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