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과 향수는 특별한 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는 조력자예요. 잘 어우러진 속옷과 향수는 나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에 그만이죠. 속옷과 향수의 훌륭한 궁합 찾기, 시작해볼까요?

 

 


 

 

 

샹티는 50년 전통의 독일 레이스 제조업체이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패셔너블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는 속옷 브랜드입니다. 커버 라인에 섬세하게 수놓은 투명한 레이스가 매우 고급스러운데요, 시스루 의상과 함께 착용하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샹티 언더웨어와 어울리는 향수는 이세이 미야케의 로디세이 우먼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죠. 플로럴향과 우디향이 어우러져 적당한 무게감과 우아함을 선사해요.

>>샹티 언더웨어

>>이세이미야케 향수

 

 

 

 

 

마레몬떼의 언더웨어는 경쾌한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비치 웨어로도 손색없는 실루엣을 자랑해요.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건조 기능이 탁월한 기능성 원단 ‘클론’을 사용해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굉장히 쾌적하고 공기를 입은 듯 가볍죠. 이런 쿨한 느낌의 언더웨어에는 다비도프의 쿨 워터 우먼 향수가 제격입니다. 달콤하고 프레시한 향이 마치 바닷가를 연상시킨답니다. 이 조합, 보기만 있어도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지 않나요?! 

>>마레몬떼 언더웨어

>>다비도프 향수

 

 

 

 

파리파리는 유럽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디자이너 브랜드예요. 모던한 라인에 디테일한 문양을 입혀 섹시함이 가득 느껴지죠. 여기에 A~E컵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는 사실! 관능미가 절로 느껴지는 이 언더웨어에는 무겁고 진한 향보단 가볍고 산뜻한 향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립니다. 과한 느낌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죠. 앳킨슨의 실리 네롤리 오드 퍼퓸은 오렌지 블로썸과 네롤리 꽃의 조화로 이루어져 싱그럽고 산뜻한 향기를 뽐낸답니다.

 

>>파리파리 언더웨어

>>앳킨슨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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