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배우는 초이스 포럼. 11회를 맞은 이번 초이스 포럼은 유명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강사와 함께했습니다. 모두에게 낯익은 얼굴이죠? 현재 김태훈 강사는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활동하며 대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 사회가 방송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설명했는데요. 방송의 범람 속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그 해답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로 김태훈 강사가 우리에게 알려준 것은 ‘STORY’의 힘입니다. 흔히 광고할 때 기능과 이미지 이 두 가지 요소를 사용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고차원적인 광고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야기’라고 김태훈 강사는 강조했습니다.




고객을 끄는 것이란 결국 고객을 ‘설득’ 시키는 일입니다. 김태훈 강사는 유머가 설득을 쉽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특히나, 모순되는 상황 속에서 유발되는 웃음이 고객을 설득시키는 KEY POINT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김태훈 강사는 벤치마킹에 대한 실패를 경고했습니다. 벤치마킹이란 다른 누군가의 성공적인 사례를 모방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손쉬운 기업전략입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벤치마킹은 ‘짝퉁’일 뿐이라고 김태훈 강사는 말합니다. 성공의 이유에 대한 이해없이 무분별하게 모방을 하는 것은 결국에는 재앙을 부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훈 강사가 마지막으로 알려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방법은 바로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것들을 과감하게, 그러나 세련된 방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보며 한 번쯤 웃을 수 있고, 잠시나마 감동할 수 있다면 그 방송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자들은 그러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요. 홈쇼핑 방송과 콘텐츠를 만드는 우리도 마찬가지랍니다. 


너무나 유익했던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와의 만남, 강의 내용만 콕콕 찝어 카드뉴스로 만나볼까요?









이번 초이스 포럼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접근 방법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의 초이스 포럼과 함께 알찬 지식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향수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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