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꼬랄리다!
처음 인사드린다옹. 우린 천방지축 삼냥이다옹.
오늘 집사가 좀 특이한 물건을 들고왔는데.
우리가 한번 꼼꼼하게 살펴볼꺼라옹.
볼려면 보든가. (츤츤)
집사's talk
배송왔을 때 가로, 세로 70cm 정도 되는 엄청 큰 택배박스에 포장되어서 왔어요!
이렇게 큰 대형 뽁뽁이는 처음 보내요~ 이곳 저곳 안전하게 뽁뽁이들로 감싸져있어요.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빼내기는 수월했답니다.
'근데 저기 검은 물체는 뭐지?'
집사야.
우리집에 들여도 될 물건인지 아닌지.
내가 좀 꼼꼼하게 확인해보겠다옹.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옹.
집사's talk
꼬미는 비닐성애자라 비닐만 보면 환장합니다.
비닐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ㅋㅋㅋ
이렇게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평이 잘 맞춰져있어서 들썩임이 전혀없었습니다.
저희 냥이 중에 가장 무거운 5kg 조금 안되는 랄라가 오르내리는데도 들리거나 쓰러지지 않았어요.
집사's talk
고양이들의 털뿜은 어쩔 수 없죠 ^^;
하지만! 100% 옥스포드면이라서 털이 엄청 매우 몹시 잘 떼어집니다.
돌돌이 테이프(?)로 슥슥하니 금방 정리가 되었어요. 그뤠잇~!
사용해보니 살짝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방석이 생각보다 얇아서 안에 뼈대가 다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기존에 꼬랄리들이 애용하는 방석을 깔고 고블렛 방석을 깔아줬더니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내가 이 구역에 왕언니라옹. 먼저 올라가봤다옹.
집사's talk
처음보는 물건이라서 애들이 낯설어하길래 간식으로 유혹해보았답니다.
어서 올라가서 먹어봐!
째째하게 먹을꺼 가지고 이러기냐옹. 내가 곱게 올라갈꺼 같냐옹.
(냥냥펀치)
드디어 고양이 한마리를 낚았습니다.
억울하다옹  ̄^ ̄
집사's talk
첫째 랄라를 올려놔봤는데 편했는지 눈을 스르륵 감았어요.
랄라는 기분 좋을 때 팔을 쭈욱 내미는데, 고블렛 베드가 편했나봐요!
이번엔 내 차례라옹.
집사's talk
토리도 고블렛 베드가 정말 편했나봐요.
그루밍하다가 기분이 좋았는지 쭙쭙이까지 했어요.
그러다가 스르륵 잠이 들었는데, 포즈가 참 편해보이죠?
마약베드 인증!
이틀 동안 삼냥이들을 관찰했는데, 삼냥이들이 돌아가면서 고블렛 베드를 이용했어요~
집에 돌아오면 냥이가 고블렛 위에서 절 반겨주곤 했습니다.
정말 편한가봐요! 뿌듯합니다!!
본 컨텐츠는 MD 추천 상품 제공(협찬)을 통해 작성된 컨텐츠로
반려동물의 실제 사용 모습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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