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은 변화하고 발전하기에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롯데홈쇼핑 역시 5년 연속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종합 대상을 받는 동안 많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5년 10월,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는데요. 5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명예의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끝없는 감사와 새로운 다짐이 교차했던 시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국내 3대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한국 산업사회에서 경영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했다고 판단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그중에서도 고객만족경영부문은 고객만족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하여, 고객관점에서 혁신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고객만족’과 ‘고객중심’이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로 떠오르는 만큼, 한국의경영대상 내 고객만족경영부문의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롯데홈쇼핑의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 수상 소식은 뜻깊고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의전당 수상의 기회! 롯데홈쇼핑에게 명예의전당 수상을 준비한 2015년은 지난 5년을 돌아보고 변화를 새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습니다. ‘생각만 해서는 고객의 입장을 모른다’는 모토로 매년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이 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구매체험을 실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각 실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1회 콜센터 일일근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바로TV를 통한 ‘Talk’ 서비스를 실시하고, 고객참여형 방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요?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 ‘계열사 최초’로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아 축하객으로 참석한 임직원들이 서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는 자리! 하지만 정말 감사 인사를 받아야 하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모두 입을 모읍니다. 바로 고객이죠!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롯데홈쇼핑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등대처럼 고객을 바라보며 달려가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반성하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죠. 고객을 위해 연구하고 고객을 향해 달려가고 고객으로부터 해답을 찾고. 그렇게 지나온 사이 벌써 5년이 흘렀네요.
 



 

명예의전당 시상식은 롯데홈쇼핑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상의 진정한 의미는 “잘했다”가 아니라 “잘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홈쇼핑에게도 상은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지나온 시간을 밑거름 삼아 고객중심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기업 가치로 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명예의전당이 고객만족경영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롯데홈쇼핑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방은영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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