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현장

컬투 특유의 입담으로 맛깔나게 사연을 소개하는 두시 탈출 컬투쇼. 우리들의 나른한 오후 시간을 활기차게 해주고는 하죠. 지난 7월 17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컬투쇼 공개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롯데홈쇼핑과 컬투쇼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지난 6월, 롯데홈쇼핑 바로TV앱을 통해 나와 롯데홈쇼핑이 함께 한 핵잼 꿀잼 사연을 응모 받았었죠. 7월 17일은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80명의 고객님을 컬투쇼로 직접 초대한 날이랍니다. 롯데홈쇼핑 고객님들과 함께이기에 더욱 특별했던 두시 탈출 컬투쇼! 고객님들의 어떤 사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북적북적~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컬투쇼 공개방송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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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두시 탈출 컬투쇼는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었어요. 혹여나 오는 길에 헤매실까, 곳곳에 행사장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프리즘타워까지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었어요. 

SBS 프리즘 타워로 들어가니 1층 로비에 리셉션 데스크가 보입니다. 참가자를 확인하고 번호표를 배부하는 곳인데요. 공개방송이 시작하기까지 제법 시간이 남아있었지만, 이곳 SBS 프리즘타워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컬투쇼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로 가득했답니다.

우와~ 로비를 가득 메운 관객분들이 보이시나요?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두시 탈출 컬투쇼는 무려 700명의 고객이 함께 하는 행사였는데요. 스탭들은 이날 많은 관객이 모인 만큼, 누구 한 명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고, 관객 분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입장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가 차례로 줄을 서서 침착하게 3층으로 이동했어요.

드디어 3층 도착! 3층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바로TV를 연상케 하는 컬투 포토월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포토월에서 컬투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셨답니다. 포토월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푸짐한 경품을 드리는 이벤트까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대기 중에도 지루할 틈 없는 현장이었죠.

롯데홈쇼핑의 작은 배려 하나 더! 두 시간 동안 진행될 공연 동안 목 축이시라고 롯데홈쇼핑의 슬로건, So Smart. So You. 띠가 둘러진 생수를 나눠드렸어요.

이번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컬투쇼의 컨셉은 배려하SHOW! 였는데요. 배려가 날로 중요해지는 요즘, '배려'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사연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따뜻한 고객님의 배려 덕에 울음을 터트린 초보 상담사의 사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롯데홈쇼핑 앱, 바로TV의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이번 공개방송에는 인피니트, 틴탑, 레드벨벳, 빈지노 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답니다.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공개방송이 모두 끝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나오는데 역시 선물이 빠질 수 없죠! 돌아가시는 관객분들의 손에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하나하나 쥐어드렸습니다. 선물 꾸러미 속에는 우드 캔들, 페스포우의 뮤즈인 다니엘 헤니의 사인이 새겨진 에코백, 샹티의 뮤즈인 야노시호가 표지 모델인 롯데홈쇼핑 카탈로그, 그리고 감사의 인사를 담은 롯데홈쇼핑 할인 쿠폰까지 담겨 있었는데요. 선물을 하나씩 품에 안고 집으로 향하는 관객분들의 발걸음이 든든해 보입니다.

어느덧 밖은 깜깜해지고, 집에 무얼 타고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셔틀버스가 대기 중이네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것만이 아닌 배려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마지막까지 배려 넘쳤던 롯데홈쇼핑! 웃음 가득한 얼굴로 귀가하는 고객분들을 보며 롯데홈쇼핑 스토리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두시 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어떠셨나요? 컬투쇼 공개방송의 즐겁고 활기 넘쳤던 현장이 생생하게 전해졌길 바랍니다. ‘배려’가 중요해지는 요즘, 남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더 배려 넘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