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겨울, 집에만 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밖으로 나가자니 너무 추워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 많으시죠? 겨울 나들이 코스, 데이트 코스로 고민하는 팬분들을 위해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여러분께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와 겨울 데이트 장소로 좋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화, 쇼핑 및 편의공간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방문이 가능한 DDP!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DDP 탐방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DDP는 각각 Dream, Design, Play를 의미하는데요. 풀어 말하자면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여 꿈꾸고, 창의적 생각을 실현하여 디자인하고, 다양한 생활을 구현하여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꿈꾸고 만들고 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DDP, 찾아가는 길을 살펴볼까요?



DDP는 2호선과 4호선, 5호선이 지나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마주할 수 있는데요. 1번 출구는 DDP 2층의 어울림 광장과 바로 연결되어, 찾는데 어려움이 없답니다.



숫자로 보는 DDP 속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 있을까요?


첫 번째 3

유려한 곡선과 초대형 지붕으로 만들어진 DDP는 세계 최대 규모 3차원 비정형 건축물입니다. 


두 번째 24 

24시간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언제나 생동하는 문화와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5,800 

총 5,800톤의 철근을 사용해 기둥 없이 넓은 전시와 컨벤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네 번째 45,133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45,133개의 외장패널이 DDP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DDP 배움터는 전시, 어린이체험전시, 카페, 쉼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디자인박물관에서는 과학, 인간, 패션 그리고 승리', '아트토이컬쳐', '간송문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려 서울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죠.



롯데홈쇼핑 스토리는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남긴 진경산수화 전시인 ‘간송문화 전’에 다녀왔는데요. 전시를 통해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고, 우리 그림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여느 박물관과 같이 이 곳도 매주 월요일은 쉰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이번 ‘간송문화전’는 2015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연인 혹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문화여행 떠나보세요.






다음은 살림터로 이동해볼까요? 살림터는 디자인이 생활로 이루어지고 산업이 되는 공간으로, 재기 발랄한 디자인 제품과 이를 만든 디자이너를 직접 만날 수 있는데요. 평소 디자인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이곳을 방문하여 디자인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문구류부터 옷, 가구까지! 우리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는데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아이템들이라 더욱 소장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살림터의 운영시간은 10:00 ~ 22:00이고요.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은 휴관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나 홀로, 연인과, 가족과 함께 여유 있게 DDP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DDP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을 위한 꿀팁을 하나 공개할게요. 바로 DDP 투어입니다.! 종합안내실에서 시작되는 DDP 투어는 화~일요일, 하루 세 번 진행되는데요. 40~50분 동안 DDP를 거닐며 건축, 역사 등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한 달에 무려 2700명이나 이용하는 DDP 투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도 정말 좋겠죠?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겨울 나들이 코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DDP 탐방기, 어떠셨나요?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겨울,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DDP에서 문화 전시도 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아이템들과도 친해지는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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