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이태리 프리미엄 데님 PB 브랜드 ‘아카이브 56(ARCHIVE 56)’을 공식 론칭하고, 오는 20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정윤정쇼(Jung Show) 세러데이 나잇(Saturday Night)’(이하 정쇼)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아카이브 56’은 롯데홈쇼핑이 돌체앤가바나, 펜디, 랄프로렌 블랙, 질샌더, 에트로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제작해 온 이탈리아 제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PB)다. 롯데홈쇼핑은 ‘아카이브 56’의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다. 


이번 ‘아카이브 56’ 첫 론칭 방송에서는 스키니핏 프리미엄 데님 팬츠 ‘안나로사(Annarosa)’ 라인을 선보인다. ‘안나로사’는 여성의 숨겨진 바디라인을 극대화시켜 주는 ‘히든 쉐이프 (hidden shape)’를 콘셉트로, 아시아인의 체형을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고급 데님 원단을 사용하고 활동성을 강화한 패턴으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한다. 첫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블랙과 인디고 블루 2종 세트다.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김형준 상무는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뛰어난 감각과 기술력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 제조사와 함께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나 PB 브랜드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패션 리딩 채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의 ‘아카이브 56’은 이번 시즌 ‘안나로사’ 라인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여성 프리미엄 라인 및 남성복 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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