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기분이 좋은 요즘 날씨! 이제 본격적으로 낮기온이 20도를 넘어가서 봄의 한 중턱으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주말에 공원이나 서울 근교로 봄나들이를 떠나는 커플, 가족들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봄철 야외 나들이에 유용한 나들이 필수품과 패션 아이템 등을 한 번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사실 햇살이 따가운 계절 하면 가장 먼저 여름이 생각나지만, 여름은 썬크림을 꼭꼭 잘 바르고 다녀서인지 피부에 크게 자극이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같은 계절에 봄볕의 위험함을 간과하고 피부관리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봄철 자외선은 생각보다 훨씬 따갑고 위험하답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주름, 주근깨가 생기기 쉽고 피부 노화가 진행될 수 있으니, 야외 나들이를 앞두신 분들은 봄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겠죠?


헤지스골프 블랙 밀짚챙모자 바로가기 Click / 오휘 선 사이언스 파우더 선블록 바로가기 Click

헤지스골프의 '블랙 밀짚챙모자'는 심플한 화이트&블랙 컬러에 챙도 일반 모자보다 넓어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답니다. 이 디자인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포나인 골프웨어의 '스포티 벙거지 모자'도 좋습니다. 캐쥬얼이나 바람막이, 아웃도어룩에도 잘 어울리는, 이름처럼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모자보다 먼저, 메이크업 단계에서 선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휘의 '선 사이언스 파우더 선블록'은 휴대하고 다니면서 한번씩 볼에 톡톡 발라주기 편한 제품이에요. 미백효과도 뛰어나서 어느 하나 빠짐없는 여름철 it 아이템이랍니다.


안나수이 선글라스 바로가기 Click

따가운 봄볕 덕분에 빛이 강렬한 한낮에는 눈을 잘 뜰 수가 없어 자꾸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데요. 꽃놀이를 가서 예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도 찡그린 채로 있을 순 없겠죠?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고, 소중한 내 눈을 보호하기에도 좋은 선글라스도 봄철 야외 활동에 있어 필수 아이템입니다.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가격대 면에서도 큰 부담이 없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예쁜 선글라스를 고를 수 있어요! 지금 하나 구입해두면 여름 휴가를 떠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네요. 


레노마 스카프 바로가기 Click / HUM 유니 가디건 바로가기 Click

낮 기온이 20도와 24도 사이를 유지하는것과 달리 여전히 아침과 밤은 쌀쌀한 느낌이 들곤해요. 그래서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의 머스트해브아이템, 스카프가 인기입니다. 색깔도 화려하고 다양해서 기존의 여러 옷과 코디하기에도 쉬운 레노마의 스카프는 마침 1+1 이벤트 중이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야외 데이트가 잦아진 커플도 많아졌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일교차가 크다보니 더울 때는 벗고 추워지면 다시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 유용한 계절입니다. HUM의 '유니 가디건'의 경우는 남녀공용으로 여러가지 컬러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어 커플패션을 연출하기에도 좋은 일석이조 아이템이에요. 단색 디자인도, 스프라이트 디자인도 다양한 컬러로 준비가 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컬러로 봄철 커플 패션을 맘껏 뽐내보세요!


피크닉 하면 떠오르는 것은 초록색 잔디와 예쁜 벚꽃, 그리고 도시락 바구니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SNS로 봄나들이 사진을 올리는 분들이 많죠? 감성 SNS로 인기몰이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피크닉 사진이 올라오곤 하는데요, 전문 사진사가 찍은게 아닐까 할 정도로 멋진 사진들이 참 많더라구요. 


스핑 피크닉 매트 바로가기 Click / 끈끈 피크닉 바구니 바로가기 Click

평범한 피크닉은 싫다! 하시는 분들, 빵 하나를 먹어도 봄 감성이 물씬 느껴졌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1200M의 '스핑 피크닉 매트'는 파스텔톤의 예쁜 천 느낌의 돗자리인데요, 넓고 푸른 잔디와 이 스핑 피크닉 매트 한 장만 있으면 봄 느낌이 물씬 터져나올 것 같네요! 


위 매트와 함께 세트로 준비하면 좋을 1200M의 '끈끈 피크닉바구니' 역시 감성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소품 중 하나입니다. 평범한 도시락 통이 아닌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 덕분에 이 바구니 안에는 뭘 넣더라도 다 맛있어 보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워터 버드 텀블러 물병 바로가기 Click

특별한 기능이 없어도 심플하면서도 예쁜 디자인 하나만으로 열광적인 관심을 받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바로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MY BOTTLE이 아닐까 싶어요. 평범해보이는 물병이지만 내용물을 넣으면 훨씬 돋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덕분에 요즘은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디자인물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1200M의 '워터 버드 텀블러 물병' 역시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랑스러운 제품입니다. 하단에 물을 채우면 새가 움직이는 귀여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야외 나들이를 할 때에 하나쯤 준비하면 좋을 감성 아이템인 것 같네요.



완연한 봄을 맞이했지만, 갑작스럽게 봄이 찾아왔듯 금방 초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봄이 왔나 싶으면 꽃샘추위가, 정말 봄이구나 싶으면 금세 여름이 되어버리는 통에 봄을 즐기기란 참 어렵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짧은 봄이더라도, 이 순간의 따뜻함을 만끽하고 싶어요. 로토미도 여기저기 공원도 자주 나가 꽃구경도 하고, 등산도 다니고, 주말에는 근교에도 다녀오면서 최대한 바쁘게, 열심히 봄을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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