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촛불로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 탈무드


지난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의 오픈시간 전부터 아름다운가게 앞이 시끌벅적 했어요. 바로 그 날이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이죠(오 어메이징~ 지져스~).


잠깐만~ 아직 롯데홈쇼핑의 아름다운 하루를 모르신다구요? 에헴~ 로토미가 간략하게 다시 한 번 알려드리자면, '아름다운 하루'는 롯데홈쇼핑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하는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이라고 할 수 있죠!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 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름다운 하루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패션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그 상품을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 희망찬가가 직접 판매하는 뜻 깊은 하루를 칭하는 말이랍니다. 아름다운 하루가 진행되는 날, 행사장에 찾아 오시면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내용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날개를 숨긴? (설마 처...천사...?) 롯데홈쇼핑의 아름다운 하루는 11시 오픈이지만, 봉사자들은 한 시간 정도 미리 모인답니다. 모여서 봉사 업무 파트를 나누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오늘 우리가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시작해요. 자~ 이제 봉사를 시작해 볼까요~?


짠~ 로토미도 봉사 옷으로 갈아 입고 손님 맞이할 준비를 샥샥했어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봉사 시작! 흐트러진 상품도 정리하고, 롯데홈쇼핑에서 기부한 상품에 대한 문의도 알아서 척척! 응대했어요(뿌듯).


고객님 한 분이 다가와, 희망찬가 봉사자에게 키를 물으시곤, 아드님에게 선물할 자켓 하나 착용 부탁했어요. 롯데홈쇼핑 희망찬가 봉사자에겐 거부란 없다! 고객님의 편의를 위하여~ (개콘을 너무 봤나... ㅎㅎ)


18일에 진행한 아름다운 하루는 다른 날보다 좀 더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들로 가득했어요. 그 이유는 2013년의 마지막 아름다운 하루 진행일이였기 때문인데요. 2013년 마지막 아름다운 하루에서 선보였던 상품들 좀 알찼나요~?


지난 5월,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는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총 5번의 아름다운 하루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아름다운가게 본점인 안국역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간 패션의류, 구두, 명품가방, 화장품 등 총 6억원 상당의 물품 기부가 이루어졌답니다(우와~).


아름다운 하루에서 기부한 상품의 판매 금액은, 연말 연시 우리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후끈후끈~). 2013년의 아름다운 하루는 끝났지만, 내년에도 계속될 아름다운 하루에,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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