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 시드니 스미스


오늘은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해요. 바로 롯데홈쇼핑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도서관 ‘작은 도서관’ 이야기입니다. 작은 도서관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롯데홈쇼핑의 희망나눔의 일환인데요.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을 위해 전국의 사회복지 시설에 책을 기부하고,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젝트랍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누군가는 내 님을 찾아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녔지만, 롯데홈쇼핑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전국 팔도를 순회하였는데요. 포~근한 햇살의 계절 5월, 서울 1호 점을 시작으로 경북, 충청, 전라, 경남, 경북, 충북, 서해를 지나 다시 서울까지 (헉헉) 전국에 총 12개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였답니다!! 짝짝짝(어깨가 으쓱 으쓱, 광대가 씰룩 씰룩).

 

따다다단 따다다다단~ (추억의 러브하우스 BGM)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 희망찬가 봉사단 외에도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간이랍니다. 특히 개관일엔 동네의 어린 친구들도 함께 나와 고사리 손으로 책꽃이에 책도 직접 꼽고, 일손을 거드는 모습에 감동의 쓰나미가~ 크~!!


지난 충청 금산 지역의 작은 도서관 공사가 끝나고, 할머니 한 분께서 다가와 희망찬가 봉사단의 손을 꼬-옥 잡으시면서 손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나 고맙다며 잡은 손을 쉽게 놓지 못하셨어요. 할머니 눈에도 로토미 눈에도 눈물이 글썽 글썽. 마음 깊~숙한 곳이 찌릿찌릿. 이 맛에 제가 봉사를 합니다!


작은 도서관은 동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또 방과후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방문해 친구도 사귀고, 양질의 독서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새 나라의 꿈나무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동네 공부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고, 새 친구도 사귀는 우리동네 또 하나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작은 도서관. 들려오는 소문으로 지역 곳곳의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난 뒤 '작은 글짓기' 대회가 열린단 이야기도 있어요. '작은 도서관' 하나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성취감까지~ 캬~ 좋다! ('작은 글짓기' 대회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릴게요~)


서울

한아름 생활과정

충북

양정 청소년상담소

후생원 두리홈

음성 사회복지센터

경북

문경 사회복지센터

경남

해운대 공부방

남대구 아동센터

밀양지역 아동센터

이촌 청소년센터

서해

석림 사회복지센터

충북

금산 지역아동센터

전라

동전주 다문화의 집


작은도서관 완공 이후, 어린 친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로토미에게 들려오고 있답니다. 점점 추워지는 찬 바람 속에 롯데홈쇼핑의 가슴 따땃한 소식을 접하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후끈해 지셨나요? 롯데홈쇼핑과 희망찬 나눔 활동을 원하는 천사님들~ 아래 댓글이나 롯데홈쇼핑 희망찬가 게시판 통해서 자유롭게 의견 주세요!! 이 겨울 더 따땃하게 함께 보내도록 해요~ 함께 하실거죠?


>> 롯데홈쇼핑 희망찬가 바로가기http://www.lottehomeshopping.com/community/introduce_list.js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