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디자이너 황재근, 2016 S/S 신상품과 왔다 전해라

롯데홈쇼핑 팬 여러분은 계절의 변화를 언제 알아채시나요? 푸릇푸릇 올라오는 새싹보다 옷장의 컬러가 화사해지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죠. 2월 27일 토요일, 복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가 롯데홈쇼핑 고객을 찾아 나섰습니다. 

잠시 복면을 내려놓고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2016 S/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는데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의 신상품이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곳곳에 스타일 제안을 위한 2016 S/S 신상 가방과 슈즈가 준비되었고, 고객들을 위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되었습니다.

신상품 쇼케이스가 시작되기 전, 스타일링 고민을 담은 포스트잇 작성 시간이 있었는데요. 체형, 스타일링, 옷의 컬러 등 다양한 패션 고민을 써서 붙여주셨습니다.

드디어 주승연 쇼호스트의 힘찬 인사와 함께 클래스가 시작됐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가 등장한 순간 힘찬 박수와 환호성으로 반겨주는 고객들 덕분에 클래스의 분위기가 한층 즐거워졌습니다.

테마별 스타일링 팁. 먼저 롯데홈쇼핑 2016 S/S 신상품 쇼케이스와 함께 황재근 디자이너가 코디한 테마별 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컬러를 테마별로 어떻게 매칭해야 할지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뱀피 가죽으로 만든 롯데홈쇼핑 S/S 신상 백이 황재근 디자이너의 취향을 저격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재질이 뱀피라고 하네요. 또한, S/S 신상품 중 하나인 니트의 마감 처리를 보며 연신 감탄했답니다.

직장인 남성 고객분들을 위한 팁도 전수해 주셨어요. 중년 남성 고객님의 스타일링 보완을 위해 코트를 직접 골라주었는데요. 마침 디자인과 색상이 딱 맞는 코트를 선정했으나 여성 코트라 클래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롯데홈쇼핑 신상품과 함께한 2016 S/S 스타일 제안이 끝나고 롯데홈쇼핑 고객분들이 써주신 패션 고민을 해결할 시간! 라이브 패션 Talk가 시작됐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각종 패션 고민에 대해 명쾌하게 해결 팁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의상 피팅 체험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었습니다. 직접 제품 초이스와 피팅을 선보이며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이 달라 보이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고민 해결 후, 롯데홈쇼핑 2016 S/S 신상품을 주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가 직접 추첨에 참여했는데요. 당첨될 때마다 고객분들이 부러움 가득한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끝나고 황재근 디자이너는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느라 바빴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 '마이 리틀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한 롯데홈쇼핑 고객분들을 위해 패션 꿀팁을 공유합니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패션 꿀팁과 함께 2016 S/S 시즌을 준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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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유쾌했던 황재근 디자이너의 '마이 리틀 스타일링 클래스'. 화사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로 가득해 봄이 다가왔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롯데홈쇼핑 2016 S/S 패션 신상품과 함께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