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이 빨개지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패션이죠. ‘조르쥬 레쉬’의 뮤즈. 배우 송윤아가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송윤아가 제안하는 2015 Winter Style 지금 소개합니다.

 

 

 

프렌치 감성의 고급스러운 엘레강스 룩 '조르쥬 레쉬'가 2015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단정하면서 기품이 살아 있고,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젠틀 우먼'의 상징 '조르쥬 레쉬'와 배우 송윤아가 함께한 겨울 화보 속에서 파리지엔만의 세련된 패션을 만나볼까요.

 

 

믹스매치의 절대강자.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판초 풀오버’는 여유로운 A라인 실루엣으로 몸에 꼭 맞는 니트 스웨터 혹은 블라우스와 함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동일한 컬러의 앞면 포켓 장식으로 편의성과 동시에 간결한 멋을 더했습니다.

 

 

같이 입어도, 따로 입어도 좋은 ‘칼린’세트를 소개할게요. 더블브레스트 코트와 팬츠, 니트 톱과 머플러 4종으로 구성된 ‘칼린’세트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같이 입었을때는 물론 각각 다른 스타일로 코디하기에도 실용적인 세트입니다. 특히 니트 머플러는 칼라처럼 연출 할 수 있어 코트의 멋을 더해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식지 않는 복고 열풍에 오버사이즈 코트가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함께 믹스 매치 하기 좋은 경량 다운 재킷의 관심이 높은데요. ‘조르쥬 레쉬’의 울코트와 다운 재킷 세트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세요. 패딩 아우터웨어의 따뜻함과 울 코트의 단정함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는 울 코트와 다운재킷 세트. 울 코트는 칼라를 높게 디자인해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경량 다운 재킷은 거위 털과 균일한 분포와 세련된 스티치로 털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디자인해 보온성을 높였답니다.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 3가지 색상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다가오는 연말. 각종 모임이 많이지는 시기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 되는 요즘. 풍성한 볼륨감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폭스 퍼 칼라 울코트를 추천할게요. 평상시에는 폭스 퍼 칼라를 떼고 단정하게 입을 수 있고 연말 모임에는 미니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파티룩 완성. 벨트로 허리를 조여 체형을 보완해 잘록한 허리 라인까지 표현 할 수 있어요. 올해 유행하는 헤링본 과 네이비, 베이지, 와인 색상 중 어떤 색상을 골라도 폭스 퍼 칼라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2015 F/W하면 빼놓을 수 아이템, 바로 와이드 팬츠입니다. ‘조르쥬 레쉬’의 와이드 팬츠는 앞면을 단추로 장식했으며 고급스러운 홈스펀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송윤아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교복 바지. 너무 마음에 든다"라는 멘트와 함께 와이드팬츠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조르쥬 레쉬’의 뮤즈. 배우 송윤아와 함께 올 겨울 패션 아이템을 만나 봤는데요. 조르쥬 레쉬의 프렌치 시크 감성에 배우 송윤아의 고혹적인 매력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송윤아가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겨울철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세요.

 

<출처: 럭셔리 12월호 / : 심희정, 손다예 기자 / 사진: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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