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9월의 어느 오후 "사랑~짱"하고 고요한 정적을 깨우는 경쾌한 목소리와 함께 논현동에 추블리 모녀가 나타났습니다. 샹티의 뮤즈 야노시호가 오늘은 러블리 사랑이와 함께 샹티 촬영장에 들어섰네요.

 

 

인기리에 방영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포착된 샹티 ‘PRIMIUM ESSENTIAL’ 컬렉션의 구성 상품! 추블리 모녀가 함께 입고 있으니 더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촬영은 깊어 가는 가을 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컨셉인데요. 가을밤의 정취와 야노시호의 고혹적인 매력이 더해져 최상의 화보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사랑이 엄마에서 모델 야노시호로 변신 중! 오늘은 또 어떤 멋진 사진들이 나올까요? 촬영을 막 시작하려는데! '어머, 사랑아 너 거기서 뭐하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이 신기한지 스텝 아저씨 옆에 살짝 숨어서 구경하는 사랑이. 엄마 주변을 떠나지 않는 귀여운 껌딱지에요. 사랑이의 귀여운 행동으로 한층 더 밝아진 촬영장 분위기, 역시 추블리 파워가 대단합니다.

 

 

추블리의 파이팅 응원에 힘입어 촬영에 집중한 야노시호. 한 마리의 백조처럼 순백의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는데요. 살짝 보이는 버건디 색상의 샹티 란제리가 매혹적이네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딥그린 드레스 속의 화이트 컬러의 란제리가 돋보입니다.

 

 

 

실내 촬영을 일부 마치고 분위기를 바꿔 야외로 장소를 이동~ 상쾌한 가을 공기에 기분도 업! 발랄하게 포즈를 취해보이는 야노시호 짜잔~ 오늘 기분 최고네요!

 

 

 

사랑이와 함께 해서일까요. 그 어느 때 보다 기품 있고, 멋져 보이는 야노시호입니다. 야외 촬영에 몰입하는 동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저녁 촬영을 시작하기 전 잠깐의 쉬는 타임.

 

 

사랑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메라를 잡았어요. 하하 미래의 포토그래퍼 사랑이. 카메라를 잡은 솜씨가 제법 프로답죠?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도 미래의 제자를 만난 듯 사랑이의 촬영을 적극(?) 도와주셨어요.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의 느낌을 한 층 더 분위기 있게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살짝 살짝 바꿔봤는데요.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야노시호, 역시 베테랑 모델입니다.

 

 

이번 촬영은 사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엘사 드레스입니다. 엄마가 엘사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렛잇고~♬ 하고 겨울왕국 주제가를 불러보는 사랑이.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 다들 많이 지쳤지만, 사랑이의 노래로 다시 한번 촬영장 분위기가 살아났어요.

 

 

아직 밖에는 보슬 보슬 가을비가 내리지만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하는 야노시호. 촉촉하게 젖은 가을밤과 야노시호의 포즈가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올가을 선보일 샹티의 뉴 컬렉션은 "AUTUMN NIGHTS"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는 컬렉션으로 오는 10월 26일 월요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럼 마지막으로 샹티 메이킹영상을 소개합니다.

 

 

 

 


 

 

 

 

심다형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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