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더운 8월 입니다. 시원한 휴양지가 떠오르는 요즘이지만 푹푹 찌는 더위에 차마 떠날 엄두가 안 난다면,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잠시나마 휴가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롯데홈쇼핑 스토리는 선유도역에 위치한 롯데홈쇼핑에서 가까운 맛집, 홍쉐프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 ‘클래식한 분위기’, ‘재치 있는 인테리어’, 삼박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선유도역 맛집! 그럼, 홍쉐프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선유도역 맛집 '홍쉐프'로 찾아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9호선 선유도역 5번 출구로 나오세요. 200m 정도 직진한 후, 신한은행의 오른 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클래식한 벽돌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홍쉐프’를 찾을 수 있답니다. 문을 살짝만 열어도 시원한 공기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느껴지네요.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마치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정다운 단골집에 온 것 같습니다. 흑백 사진으로 꾸며진 실내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네요. 여기에 와인병과 위스키 병으로 실내를 장식하니 고급스러움까지 돋보이네요. 



봄과 가을에 테라스 통유리를 활짝 열면 멋진 야외 테라스로도 변신한다고 해요. 여름이 가고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꼭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선유도역 맛집, 홍쉐프의 곳곳에서는 재치와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쉐프의 장난스러운 낙서장같은 칠판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부장님 몰래 와’, ‘낮술하쟝~’ 마치 친한 친구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재치 있는 한마디가 ‘피식’ 웃음 짓게 하네요.



칠판 낙서로 웃음을 줬다면, 센스 있는 배려로 감동도 주는데요. 문 옆에는 파우치가 들은 바구니가 살포시 놓여 있어요. 화장실을 갈 때 바구니만 들고 가면 된다는데요, 파우치 안에는 휴지와 핸드크림이 들어 있어, 손님들을 위한 센스 있는 배려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맛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누가 뭐라 해도 바로 맛있는 음식이겠죠. 메뉴판을 살펴보니 칵테일을 포함한 음료부터 샐러드, 메인 요리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의 런치 타임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대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샐러드, 스테이크, 버거 그리고 파스타까지! 한 가지만 고르기 힘들어 모두 주문 완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었네요. 특히 홍쉐프 대표 메뉴인 버거는 조심조심 흐트러지지 않게 잘라 바삭한 빵, 양파튀김, 치즈, 패티, 토마토, 양상추를 한 번에 입에 넣으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는 사실! 꼭 드셔보세요~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하는 선유도 맛집 홍쉐프, 어떠셨나요? 먹는 재미 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가득한 선유도 맛집 홍쉐프에 가면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선유도 맛집, 홍쉐프에서 잠시 힐링하시고 남은 여름도 바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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