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후덥지근한 날씨에 입맛 잃어버리신 분들 많으시죠? 그럴 때일수록 더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죠.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선유도역에 위치한 롯데홈쇼핑에서 딱 3분 걸리는, '빨간찬장' 입니다. ‘정감 가는 인테리어’, ‘건강한 요리’, ‘맛있는 음식’ 삼박자의 조화가 느껴지는 선유도역 맛집, 잃어버린 내 입맛을 찾아 줄 '빨간찬장'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선유도역 맛집, '빨간찬장'으로 찾아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빨간찬장'은 9호선 선유도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는데요. 50m 정도 직진하면, 오른 편에 빨간 간판이 돋보이는 선유도역 맛집, '빨간찬장'이 보인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빨간찬장'의 매력을 하나하나 뜯어 살펴볼까요?






‘빨간찬장’은 이름과 어울리게 대문과 창가가 모두 예쁜 빨간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조명 아래의 선명한 RED 컬러가 식욕을 마구 자극해줍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놋그릇까지 자리 한편을 차지하고 있네요. ‘빨간찬장’에 들어와 앉아있자니, 정갈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식기들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빨간찬장'의 모든 음식은 MSG, 각종 인공 조미료, 정제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우리의 못된 입맛을 깨끗이 씻어낼 절호의 찬스! 하지만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맛까지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이랍니다. 문득 엄마의 손 맛이 가득 담긴 집 밥이 그리운 날, '빨간찬장'에 들러보세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선유도역 맛집, ‘빨간찬장’의 메뉴는 딱 4가지랍니다.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요? 일단 맛을 보면 그 생각이 달아날 텐데요. 그중에서도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적극 추천하는 메뉴는 석쇠불고기와 닭고기 카레라이스입니다. 




석쇠불고기는 고기, 양파, 파프리카, 버섯, 토마토가 석쇠 위에 한데 어우러져있는 음식으로, 석쇠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뿐더러 끝까지 음식에 따뜻함이 깃들어있죠. 닭고기 카레라이스는 닭 가슴살과 계란말이, 토마토를 재료로 하는데요. 재료부터 독특한 닭고기 카레라이스, 약간의 언밸런스함이 느껴지지만, 그 맛과 양은 일품이랍니다.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하는 선유도 맛집 빨간찬장, 어떠셨나요? 선유도 맛집 빨간찬장에서 먹방 찍고, 가까이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을 거닐면 그야말로 완벽한 데이트 코스일 것 같아요. 각종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음식으로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작은 밥집을 하나 가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선유도역 맛집, ‘빨간찬장’을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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