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아침 백화점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을 아시나요? 지난 시간에는 <TV속의 롯데백화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TV속의 롯데백화점> 자세히 보러가기, Click!) 이번에는 조금 더 은밀하고 사적인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TV속의 롯데백화점>의 막강 콤비, 서은미PD와 강석주PD를 만나 <TV속의 롯데백화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TV속의 롯데백화점>을 만드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함께 만나러 가요!



Q. 빠질 수 없는 질문! <TV속의 롯데백화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강석주PD(이하 강PD):

<TV속의 롯데백화점>은 프로그램명에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홈쇼핑 유일 프로그램인데요. 유통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과의 동일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것이죠. 홈쇼핑과 백화점을 묶어 다른 경쟁사에서는 가질 수 없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은미PD(이하 서PD):

특히 <TV속의 롯데백화점>은 8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무려 2, 000억의 매출액을 냈답니다.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그램임은 분명하죠?(웃음)



Q. 그렇다면 롯데백화점과 <TV속의 롯데백화점>의 차이가 뭘까요?



강PD:

우리가 보통 백화점에 갈 때는 많은 것을 신경 쓰게 되죠. 어떤 옷을 입고 갈지, 누구와 함께 갈지와 같은 것들 말이에요. 백화점은 추리닝과 슬리퍼로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아니잖아요. 혼자서는 더더욱 잘 안 가게 되고요. 하지만 <TV속의 롯데백화점>은 이런 것들을 전혀 신경 쓰지않고, 나를 위한 쇼핑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그 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PD:

<TV속의 롯데백화점> 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TV속의 롯데백화점>은 함께 쇼핑 간 친구가 옆에서 이야기해주듯, 친근하게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며 고객님들의 감성 쇼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감성 쇼퍼답게 함께 스타일링 하면 좋을 제품, 제품의 포인트, 박음질 하나하나를 보여드리다 보니 설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이런 점에서 저희 <TV속의 롯데백화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뛰어넘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님들께 어울리는 것을 추천해주는 쇼핑메이트가 되고 싶어요.



Q. 백화점과 동일한 제품이지만, <TV속의 롯데백화점>에서 훨씬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PD:

<TV속의 롯데백화점>의 제품이 백화점의 제품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해요. 한 마디로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홈쇼핑이라는 채널 자체가 오프라인 매장과 비교했을 때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판매가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 백화점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리고자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이 상품도 이번 시즌에 제가 판매한 상품인걸요? 어때요?



Q. <TV속의 롯데백화점> 중 기억에 남는 방송 있나요?



강PD:

특별한 기억이라.. 아 맞아요! <TV속의 롯데백화점>이 바로TV톡 5,000개를 돌파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바로톡은 바로TV 앱을 통해 방송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알고 싶은 점들을 남기면서 방송 PD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인데요. (바로톡 자세히 보러 가기, Click!) 서PD님, 우리 그 때 정말 깜짝 놀랬죠?


PD:

네, 그럼요. 아무래도 <TV속의 롯데백화점>의 방송이 오전 시간대이다 보니 우리 모두 바로TV 앱이 잘 활성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죠. 그런데 이게 웬걸! 바로TV 참여에 대한 쇼호스트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참여 댓글 수 기준 1위의 영광까지 누렸답니다.



Q. <TV속의 롯데백화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서PD:

<TV속의 롯데백화점>을 ‘가족’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홈쇼핑 자체가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다 보니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좋은 것은 추천해주고, 아쉬운 것은 지적하며 서로부터 먼저 가족이 되었죠. 여기에 고객님과도 가족으로 지내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TV속의 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객님들을 ‘가족님’이라고 부르며, 백화점의 VIP처럼 가족이니까 더 챙겨주는 패밀리 특가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TV속의 롯데백화점>을 화면 밖에서 책임지고 이끌고 있는 서은미PD와 강석주PD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 어떠셨나요? 고객님들과 '가족'같이 지내고 싶은 <TV속의 롯데백화점>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20분, 홈쇼핑 유일의 백화점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과 함께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트렌드를 한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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