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롯데홈쇼핑 초이스 포럼. 5월의 초이스 포럼은 ‘건강한 조직 – 긍정’을 키워드로, ‘긍정적인 조직 생활 하기’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롯데홈쇼핑 가족분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좋은 연애 연구소의 김지윤 소장님께서 오늘 특강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김지윤 소장님은 tvN 스타특강쇼, 저서 ‘직장생활도 연애처럼’으로도 매우 유명한 분이죠.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우리는 누구나 즐거운 회사생활을 꿈꿉니다. 그렇다면 즐거운 회사생활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긍정적 피드백’이죠. 우리는 대부분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데요. 이 때문에 회사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면 좀 더 밝고 활기찬 조직이 되고,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사라지겠죠. 그렇다면 긍정적 피드백에는 어떠한 종류들이 있을까요?



먼저 ‘부정적 기류 공론화’입니다. 회사에서는 좋은 상황이 있는 반면 나쁜 상황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보통 부정적인 상황들은 꽁꽁 숨기고 쉬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들을 공론화하며 공유할 때 분위기가 훨씬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사과하기’입니다. 사과,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쉽사리 행동으로 나오기 어려운 것이 바로 사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과만으로도 훨씬 긍정적이고 밝은 조직이 될 수 있는데요. 나의 잘못은 바로바로 인정하고,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 이미 알고 계셨죠? 그리고 한가지 더! 사과할 때는 사과’만’ 하셔야 된다는 점.(사족은 금물이랍니다~) 긍정 소통의 지름길, 오늘부터 실천해볼까요?



그 외 긍정적 피드백으로는 ‘행동 표현 화법’, ‘시간차 대답’, ‘제스처 많이 사용하기’, ‘공감 언어 사용하기’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긍정적 피드백을 평소 잘 기억하고 있다가, 모두가 습관화한다면 훨씬 더 밝고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상사인가, 나쁜 상사인가 또는 좋은 후배인가, 싫은 후배인가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좋은 상사 스타일은 ‘업무를 확실히 책임져주는 상사, 섬세한 배려를 해주는 상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후배 스타일은 ‘성실하고 인간미 있는’ 후배라고 하네요. '나는 평소에 회사에서 어떠한 사람이었나' 한 번쯤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체크하며 노력해나간다면 회사에는 좋은 상사, 좋은 후배들로만 넘쳐나지 않을까요?





즐겁고 알찬 메시지로 가득가득한 롯데홈쇼핑 초이스 포럼! 6월의 초이스 포럼이 벌써부터 기대되신다고요? 6월 초이스 포럼의 키워드는 ‘건강한 조직 – 신뢰’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초이스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향수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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