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 소식을 생생히 전해드리는 홍보/CSR팀 이민아입니다. 매 달 진행되는 롯데홈쇼핑의 나눔릴레이 이야기가 어느덧 8차에 접어들었습니다. 4월의 나눔릴레이는 4월 18일(토) 방송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했었죠.

 

이날 하루 동안 모든 프로그램의 주문건수가 69,896건을 기록하고, 바로TV톡 천사 메시지 이벤트에 136분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무려 70,189,184원의 기금이 모였답니다. 저희 롯데홈쇼핑은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금을 안고, 지난 5월 12일(화) 홀트아동복지회에 방문했습니다.  



전달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롯데홈쇼핑 임삼진 CSR 동반성장위원장 등 양사 관계자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의 안정된 자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꿋꿋GoodGood한 엄마' 캠페인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총 30명의 미혼모가 매월 20만 원씩 총 10개월 간 지원을 받게 됩니다. 


미혼양육모 양육지원 캠페인, '꿋꿋한 엄마'란?

 

'꿋꿋GoodGood한 엄마'는 미혼양육모 양육지원 캠페인으로 혼자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고 Good(멋지게) 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혼 양육모의 경우 주변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혼자 아동을 양육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꿋꿋GoodGood한 엄마' 캠페인을 통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매월 20만 원씩 아동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아침 미혼모 영미 씨(가명)가 직접 쓴 자필 편지와 화분을 선물로 주셔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꿋꿋한 엄마 캠페인으로 후원을 받게 된 영미 씨는 롯데홈쇼핑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한 손에는 화분과 편지를, 한 손에는 20개월이 채 안된 아이를 안고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편지속은 또 어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었을까요? 



편지를 직접 받아 읽으니,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렸던 이웃을 롯데홈쇼핑의 이름으로 도와주었다는 생각에 마음 한 편이 따뜻해져 왔습니다. 롯데홈쇼핑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와 엄마의 새로운 앞날에 작은 보탬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월의 롯데홈쇼핑에서는 또 어떤 따뜻한 이야기가 들려올까요? 궁금하시다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이민아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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