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얇아진 2014년 달력을 보고 있자니 곧 올 2015년이 실감 납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12월 한 달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자세히 보러 가기 Click!) 오프라인 레드박스에 책을 기부하고, 롯데홈쇼핑 페이스북 앱을 통해 사랑을 더하는 롯데홈쇼핑의 후끈따끈한 연말 프로젝트랍니다.


2014년, 여러분의 연말을 따뜻하게 밝혀줄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모두 참여하셨나요? 레드박스가 책으로 꽉꽉 채워지기를 기원하며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드리는 선물, 그리고 레드박스를 사랑으로 채워주신 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일주일에 10명씩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핸드메이드 소이 캔들을 선물로 드리고 있는데요. 롯데홈쇼핑의 진정성을 담은 핸드메이드 캔들을 여러분께 살짝 공개할게요.




앙증맞은 선물상자 속을 열어보니 빨간 소이 캔들이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9온스 대용량에 은은한 향기도 맘에 쏙~ 롯데홈쇼핑 브랜드 컬러를 꼭 닮은 레드 컬러도 연말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네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라 쓰인 태그까지 달아 놓으니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불을 살짝 켜보았더니 방 안이 따뜻함으로 가득 차네요. 캔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핸드메이드 소이 캔들이 탐난다면 지금 바로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세요!





롯데홈쇼핑이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드리는 두 번째 선물은 바로 노란 색감이 돋보이는 캘린더입니다. 책장에 잠들어 있는 책을 롯데홈쇼핑으로 보내주신 200분에게 선착순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2015년 캘린더를 선물로 드리고 있는데요. 



롯데홈쇼핑이 드리는 2015년 캘린더에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매달 캘린더를 장식하는 그림들이 자폐 어린이들의 작품이라는 사실인데요. 롯데홈쇼핑은 자폐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 ‘삼분의 이’의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분의 이’는 자폐, ADHD, 농아 등 신체 및 정신장애를 갖고 있거나 새터민, 다문화 가정에 속해있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말이나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림으로 누구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잘 전하는 아이들에게 예술은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인 것이죠. 이번 롯데홈쇼핑이 드리는 2015년 캘린더는 ‘삼분의 이’에서 교육받고 있는 김성혁, 연호석, 김상훈, 권희재, 윤지원, 김기정, 김희수, 강예진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색감 뿐 아니라 그림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독특한 재능이 엿보이죠?


노란 컬러가 돋보이는 롯데홈쇼핑 2015년 캘린더를 원하신다면 아래 주소로 책을 보내주시면 된답니다. 선착순이니 빨리 서두르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책 보내실 곳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10 롯데양평빌딩 4층 롯데홈쇼핑 방송커뮤니케이션팀 앞 
Tel 070-7457-5932





그렇다면 사랑의 작은 도서관 캠페인, 레드박스에 가장 많은 책을 채워주신 분은 과연 누굴까요? 바로 이고운님인데요. 무려 33권의 도서를 롯데홈쇼핑에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고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창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 할 동화책들로 레드박스에 채워 주신 박선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참여 하나하나가 모여 작은 도서관의 책장을 채웁니다.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 능하니, 열띤 참여 부탁드릴게요!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 어떠셨나요? 따뜻한 마음도 나누고! 캔들과 캘린더도 받고!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롯데홈쇼핑에 전달해주세요. 


>>사랑의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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