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여기저기 연말 이벤트가 한창이죠. 그 중에서도 멀리까지 들려오는 구세군 종소리는 우리로 하여금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데요. 내 작은 행동 하나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2014년 12월, 연말을 맞아 롯데홈쇼핑에서 따뜻한 프로젝트를 하나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책을 기부하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입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함께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학습 공간을 구축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데요. 롯데홈쇼핑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을 위해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과 도서 등을 지원했죠.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네요.



롯데홈쇼핑은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같이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늘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롯데홈쇼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우리동네에 작은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살펴볼까요?



작은 도서관은 2013년 5월 서울 강서구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복지시설에 총 23개가 개관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도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구세군과 함께 하는 작은도서관 만들기는 진행된다고 하네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참여하러 가기, CLICK!


레드박스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작은도서관의 책장을 채워줄 수 있는 도서 기증함입니다. 이에 맞춰 이미지도 레드 컬러의 박스에 책이 점점 쌓이는 형식의 디자인을 활용하였는데요. 여러분의 참여 하나하나가 모여 레드박스를 책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한데요. 먼저 마음속 책을 추천해 주실 분은 작은 도서관에 추천하고 싶은 책의 제목과 추천하는 이유를 작성하시면 롯데홈쇼핑이 여러분의 이름으로 기부를 해드립니다. 




다음으로, 가지고 계신 책을 직접 기부하고 싶으신 분은 오프라인에 설치된 레드박스(세종문화회관, 현대해상, 동아일보, 대한문, 오간수교, 장통교, 롯데홈쇼핑 본사,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광장 뽑쇼 구세군 냄비 옆) 또는 롯데홈쇼핑(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1길 10 롯데양평빌딩 4층 롯데홈쇼핑 방송커뮤니케이션팀 앞)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증 사진을 롯데홈쇼핑 페이스북 앱에 업로드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롯데홈쇼핑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어떠셨나요? 추운 연말, 롯데홈쇼핑의 따뜻한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소 기부에 뜻은 있었지만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사랑의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는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책장을 채울 수 있답니다! 그럼 다 같이 사랑의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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