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나눔 릴레이' 기부 방송

우리 곁의 가까운 이웃들 그리고 멀리 제 3세계 이웃들과 나눔으로 소통해 온 롯데홈쇼핑. 화려하진 않아도 진심을 담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었는데요. 이 따뜻한 마음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롯데홈쇼핑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나눔 릴레이' 기부 방송을 소개합니다.

지난 27일(토)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월드비전과 함께 첫번째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나눔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의 나눔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단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달 초 10개 비영리단체들을 후보로 하여 2014년 사회공헌 단체 선정을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월드비전, 유니세프, 한국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이 선정되었죠. 

나눔 릴레이 협약식 자세히 보기 Click 

    

첫 출발은 '월드비전'과 함께 했습니다. 27일 기부 방송을 통한 수익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동시에 월드비전과 함께 방송업계 진출을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기부 멘토링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롯데클럽’도 함께 진행한다고 해요. 

'희망날개 롯데클럽'은 꿈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아나운서, 모델, 음악, 화가, 작가, 디자이너, 쇼호스트, PD 등 문화 예술분야의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클럽 운영을 운영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실천해갈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해요. 또한 10월에는 '유니세프'와 함께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앞장 설 계획입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이번 나눔 릴레이에 앞서 “회사의 이익을 어떻게 사회에 되돌려 줄지 항상 고민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비롯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롯데홈쇼핑 따뜻한 나눔 이야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