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불쾌지수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여름입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의 불쾌지수 또한 함께 올라갈텐데요. 아직 조금이라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자외선 차단제 바로가기 Click /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 바로가기 Click

한여름에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 생각만해도 얼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여름의 햇빛은 우리 피부에 쥐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철의 햇빛도 물론 따갑지만, 여름의 강렬한 햇빛은 잘못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몸, 팔, 다리에도 꼭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놀이가 끝나고 피부가 빨갛게 익어버릴지도 모릅니다.(ㅜㅜ)


여름철에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으로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장시간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주름이 생기기 쉬워서 노화의 가장 큰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오템 옴므의 UV 디펜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고 끈적한 느낌도 없어서, 까다로운 남성분들의 취향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끈적한 썬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럽고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이라도 꼭 지참해서 틈틈이 피부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 스프레이가 마침 1+1 행사중이라고 하니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하나씩 나눠 사용하면 좋겠네요. SPF50으로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아서 여름철에 사용하면 좋을 제품 중 하나입니다.


데메테르 향수 바로가기 Click

평소에도 지하철을 타면 이상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는데요. 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출처를 제대로 알 수 없어서 고통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 또한 그 악취의 주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면 여름철에는 꼭 향수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진하고 과한 향수는 여름엔 마이너스! 은은하고 상쾌한 느낌의 여름향수로 땀냄새를 커버하고 옆사람에게도 상쾌함을 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다양한 종류의 향으로 유명한 데메테르 향수가 마침 1+1 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30ml를 제외하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향수 15ml를 함께 주고 있다고 하니, 여름철에 가지고 다니면서 한번씩 뿌려주기에 더 좋겠죠? 샤워 후의 상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누향의 '클린솝'이나, 갓 건조시킨 세탁물의 따스하고 청결한 느낌 '세탁건조기(Laundromat)', 혹은 촉촉하게 이슬이 맺힌 싱그러운 풀내음, 젖은 흙내음이 느껴지는 '촉촉한 가든(Wet Garden)' 등이 여름향수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는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지만,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의 분들에겐 특히 힘든 것 같습니다. 땀이 나서 불쾌한 느낌도 괴롭지만, 그 땀이 혹시 타인에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사람을 더 불쾌하고 초조하게 만듭니다. 특히 겨드랑이 부분은 땀과 함께 냄새까지 나게 되는데, 남녀를 불문하고 본인에게도, 그리고 본인 옆의 사람에게도 가장 큰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특히 데오드란트를 꼭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스프레이 바로가기 Click /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크림 데오드란트 바로가기 Click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롤온, 스틱 형식으로 되어있어 본인에게 맞는 타입을 편안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 또한 60ml, 150ml, 200ml로 다양해서 휴대용과 집에서 사용하는 것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품입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크림 데오드란트는 40ml의 간편한 용량 덕분에 휴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향이 진하지 않은데도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바로가기 Click

또 다른 여름 필수품으로는 드라이 샴푸가 있습니다. 여름철엔 흘러내리는 땀이나 공기중의 습기로 인해서 쉽게 머리에 기름이 차게 되죠? 이런 기름진 머리를 금세 상쾌한 모발로 바꿔주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샴푸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머리에 뿌려주고 문지르기만 하면 끝! 앞머리가 있거나, 지성피부인 분들께 특히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침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쿨 & 크리스피 후레시 제품을 구입하면 트로피칼 50ml를 사은품으로 주는 구성상품이 인기입니다. 평소 기름진 머리로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여름을 대비해서 드라이샴푸를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꿉꿉하고 끈적한 여름을 탈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아이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 점점 잦아지고,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다는 일기예보가 들려오는 요즘!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여름을 위해 나만의 여름대비 아이템을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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