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벽 1시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에 '오마이걸'이 등장했습니다. 단순히 상품 판매를 위한 홍보목적이 아닌 새앨범 홍보를 위한 쇼케이스였죠.

방송은 예상대로 큰 이슈를 만들었고, 국내 팬들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내비쳤죠. 사실, 방송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본 해외 팬들의 반응도 대박이었습니다.




<비밀정원>이라는 노래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출연은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가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컬쳐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에서 준비한 '오마이걸 쇼케이스'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큰 의미를 만들었죠.


첫 번째. 홈쇼핑 방송도 재미있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는 문화 콘텐츠와 방송을 결합한 신개념 문화 쇼핑 프로그램인데요. 작년 말 뮤지컬 <타이타닉>을 시작으로 뮤지컬 <닥터지바고> 관람권을 완판하면서 업계 이슈로 떠올랐죠.

문화 콘텐츠와 방송의 협업은 일회성 이슈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업계 이슈로 주목할 만큼 많은 화제성을 남기고, 공연계, 가요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는 듯 보입니다.

(▲주연배우가 직접 출연해 소개하는 리얼한 뮤지컬 이야기)

(▲엘스테이지에 등장한 오마이걸, 각자 소개 시간)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 방송 이후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졌는데요~ 홈쇼핑과 문화 콘텐츠의 결합,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의 진화된 형태로 말이죠. 단순 상품 홍보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재미(Fun)를 제공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 엘스테이지(L-STAGE)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다.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업계 마케팅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 방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가 뮤지컬 관람권, 걸그룹 쇼케이스 및 관람권 판매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일회성으로 진행한 이벤트를 주목할만한 마케팅 트렌드로 변화하게 하는 역할을 했죠.


(▲롯데홈쇼핑 바로TV앱을 통해 오마이걸과 팬이 실시간으로 소통)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한 판매로 그친게 아니라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방송 시간동안 롯데홈쇼핑 바로TV앱을 활용해 시청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나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고객을 생각하는 특별한 문화 콘텐츠 방송이었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세 번째. 오마이걸 쇼케이스로 2030세대에 다가가다.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는 소셜에 민감한 2030세대를 위한 소통 콘텐츠로서 이들과 호흡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의 전략은 고객층의 다양화에 있습니다. 기존 홈쇼핑의 중, 장년층 고객에서 소셜에 민감한 2030세대로 확대하기 위해 문화 콘텐츠에 눈을 돌렸죠.

2030세대들의 특징은 모바일 세대라고 하여 TV보다는 모바일에 익숙합니다. 또한, 짧고 간결하면서 시선을 끄는 소재에 반응하죠.

어쩌면 이번 오마이걸 쇼케이스가 2030세대를 위한 맞춤 콘텐츠라 봐야겠죠?



(▲오마이걸 승희, 효정이 직접 출연해 상품을 판매하는 이색 코너를 진행)



(▲단순한 판매 방송이 아니라 쇼케이스인만큼 공연도 진행)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쇼케이스까지~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 됩니다.

이상~ 여기까지!
앞으로도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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