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 무슨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그저 빨간날이 아닌,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한글날'이죠! 제 570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롯데홈쇼핑 블로그에서 우리가 평소에 잘 쓰지않았던 생소한 단어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과일 이름이 나와 더욱 신기한 단어들! '이런 단어도 있어?'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하는 재미난 단어들을 살펴보세요.


 

 

 

 

01.

사과하다 [동사]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다.

  

 

 

02.

 

자몽하다 [동사]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03.

  

배하다 [동사]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하다.

 

 

 

 04.

 

망고하다 [동사]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05.

수박하다 [동사] 붙잡아 묶다.

 

 

 

06.

 

매실매실하다 [형용사]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러워 얄밉다.

  

 

 

귀여운 단어들 잘 보셨나요? 위와 같이 명사로만 알고 있던 단어들이 동사가 되니 새로운 단어로 탄생합니다. 한글의 범위는 끝이 없는 듯 하네요. 자몽자몽해지기 쉬운 오후, 정신을 수박해야겠습니다!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는 한글을 즐겁게 깨우치기 위한 상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천재교육 돌잡이 패키지'입니다. 친숙한 생활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아이들은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아이의 어휘력과 상상력은 쑥쑥 키워져 간답니다.

 

 

천재 교육 돌잡이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낱말만을 배우는 것이 아닌, 스토리텔링을 통해 낱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사과'를 알려줄 때, 낱말카드로 배운 아이는 사과만을 떠올리는 반면,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과를 배운 아이는 사과의 맛 그리고 색깔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한글을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깨우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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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생소한 우리말과 우리말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무분별한 외래어의 사용 등으로 인해, 한국어 파괴의 속도에 불이 붙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글날 만큼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올바른 언어습관을 가지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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