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밀리 바자회가 바로 어제, 8월 24일 잠실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열렸어요. 눈이 번쩍 뜨이는 파격적인 할인 상품에 다채로운 이벤트, 맛있는 먹거리로 즐거움이 넘쳤던 그 현장을 지금 공개할게요! 



 


롯데홈쇼핑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스튜디오샵에 대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스튜디오 샵은 롯데홈쇼핑에서 TV 방송과 온라인 쇼핑몰에만 국한되어 있던 홈쇼핑 채널의 한계를 넘어 고객과 즉각적인 소통을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죠.

 

바로 이곳에서 스튜디오샵을 사랑해주시는 단골 고객들님들과 함께 하는 바자회가 열렸어요. 이번 바자회도 지난번과 같이 모든 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행사인데요. 고품질의 제품을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기분 좋고, 지불한 금액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 뿌듯하기까지 한 여러모로 착한 바자회랍니다.




스튜디오샵의 단골 고객 약 50여명을 초대해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는데요, 12시~2시, 3시~5시까지 각각 두 시간 동안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한 시도 지루할 틈이 느껴지지 않도록 쇼핑타임을 40분간 진행했고, 중간에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한 다음, 나머지 40분 동안은 꿀 혜택이 가득한 게임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스튜디오샵의 전시 상품 500여 점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판매했는데요, 스튜디오샵의 단골 고객님들 답게 입장과 동시에 평소 눈여겨본 제품을 매의 눈으로 선별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모든 상품에는 서로 다른 색상의 태그가 붙여져 있었는데요. 이 색상 태그는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바로 가격을 표시해둔 것으로 회색은 1만원, 파란색은 3만원, 주황색은 5만원이라는 뜻입니다. 정말 서프라이즈한 가격이죠?!  

 


 

 


롯데홈쇼핑의 똑소리나는 고객님들 답게 마치 셜록 수사관처럼 제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고 고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것저것 직원에게 여쭤보시며 제품의 특징을 빠르게 파악해 나가셨답니다.



 


분주하게 쇼핑을 끝낸 고객들을 위해 매장 한 켠에 간식을 마련해두었는데요, 깔끔하게 드시라고 핑거 푸드를 준비했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죠?!


 

   


휴식이 끝난 후,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모두들 한곳에 집중하고 있네요. 무엇을 저렇게 골똘히 보고 계신 걸까요?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주인공은 바로, 인형 뽑기 기계예요. 인형 대신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등을 돌돌 말아 넣어 두었는데요. 무게가 가벼워 고객들 대부분 어렵지 않게 게임에 성공했어요. 입구에 나오는데 까지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는 그 묘미란! 



  


다른 프로그램은 ‘승표를 이겨라!’인데요. 스튜디오샵의 귀염둥이 남자 직원분과 함께 하는 것으로 게임과 경품은 승표가 즉석에서 선택해 진행했어요. 손뼉 밀치기, 참참참 등 빠르고 정확하게 끝나는 게임들 위주로 진행해 고객님들의 유쾌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이 외에도 스튜디오샵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아 친구나 지인에게 인증샷을 전송해 부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게임도 있었어요. 총 3개의 게임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까지 드렸답니다.



  

 

2시간내내 흥겨운 시간을 보낸 고객님들을 그냥 보내드리기 아쉬워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고객님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했답니다. 다음에도 스튜디오샵 패밀리 바자회는 더 좋은 상품과 착한 혜택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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