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릴레이를 진행하며 약 7천만 원을 지원했는데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친구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창원의 대표적인 예술기관인 성산 아트홀 야외 공연장에서 창원 시민들과 가족 및 친구들을 초대해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공연 명은 ‘꿈의 봄(Spring), 꿈을 봄(Seeing)’으로 저마다 가슴 속에 품어온 꿈을 활짝 펼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이번 공연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의상에서부터 공연 내용까지 직접 본인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진 자리기에 그 의미가 더 크게 와닿았어요. 맑고 화창한 하늘 아래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답니다.

 

 

처음엔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해 주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연주 후반에는 프로 연주자처럼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물론 첫 야외공연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달을 거듭할수록,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롯데홈쇼핑의 지원으로 지난 7월 29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로 음악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에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친구들의 설렘으로 시작된 제주도 여행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음악의 더 큰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친구들은 지휘자, 파트 선생님들과 함께 제주도의 관광명소도 둘러보고, 맛있는 제주도 산 흑돼지도 냠냠 먹었답니다. 그리고 상쾌한 제주 바람과 함께 음악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었어요. 늘 똑같이 연습하는 연주 곡인데도 제주도에서 연주하니 더 아름답게 들린다는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에 강사 선생님들은 무장 해제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교감한 아이들의 연주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선율로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야구시즌 중 그룹사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밀착형 야구 교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롯데자이언츠 출신 코치님들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국내 최초 가족형 야구교실입니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롯데홈쇼핑의 초대로 롯데자이언츠 야구교실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8월 15일 토요일, 부산 사직 야구장으로 향하기 위해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친구들 모두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드림오케스트라 친구들은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 체조도 배우고, 타격, 수비, 롱토스 등 맞춤형 레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처음 야구장에 찾아온 친구도, 야구에 관심이 많은 친구도 모두 함께 어울려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경남 창원까지 다시 돌아가야 하기에 야간 영화 관람을 하지 못한 친구들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지만, 롯데홈쇼핑과 함께 또 다른 문화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기로 약속했답니다. 작은 손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파이팅!

 

 

 

 


 


이민아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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