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라는 두 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접하는 단어 입니다. 하지만 '진심'이라는 말 뜻처럼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그 참된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데요.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런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을 고객에게 전달할 쇼호스트를 지난 8월부터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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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적지 않는 자기소개 셀프영상으로 진행된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 전형을 통해 진심을 전할 예비 쇼호스트 최종 후보 50인이 선정되었는데요.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 롯데홈쇼핑에서는 2015 쇼호스트 공개채용 마지막 전형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말로써 이야기를 전달하는 쇼호스트를 선발하는 자리인 만큼 한글날 진행되는 면접은 어쩐지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진행된 2015 쇼호스트 공개채용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보시죠!  



 


거짓없이 참된 마음을 전할 쇼호스트를 찾는 만큼 롯데홈쇼핑에서도 작지만 예비쇼호스트를 위해 작은 진심을 담아 마지막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품고 대기장소로 도착하는 예비 쇼호스트 지원자들. 롯데홈쇼핑에서는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간단한 다과와 커피, 그리고 물과 구강청결제를 준비했는데요. 여러분 혹시 눈치 채셨나요? 준비된 물과 구강청결제가 조금 특별했답니다. 바로 지원자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적혀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기실에서 자신이 먹고 사용하던 물과 구강청결제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에서는 예비 쇼호스트를 위해 작은 배려로 진심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도착한 면접 직전 대기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기 위해 지금까지 연습한 PT 준비에 한창 입니다. 자신이 직접 준비한 상품을 시연해보기도 하고 적어온 대본을 여러 차례 점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서기 직전, 대기실에 있는 거울을 보며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스트레칭도 해보고 준비한 동작도 연습해보고, 하지만 떨리는 마음을 숨기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 곳에서도 예비 쇼호스트 지원자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진심이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거울 속에 작은 메시지인데요. 긴장하고 있을 지원자들을 위해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준비했답니다. '오늘 너무 너무 예쁜 당신! 할 수 있어요!' 메시지만 봐도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나지 않을까요?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된 첫 번째 면접과 다르게 쇼호스트로서의 역량을 평가하는 두번째 면접은 지원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지난 면접과는 전혀 다르게 조금은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대기실 모습이었어요. 

 

 

무사히 마지막 면접까지 마치고 나온 지원자들.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과 모든 전형이 끝났다는 시원 섭섭함이 함께 했는데요. 긴 시간 동안 공개채용 준비를 위해 진심을 다했던 예비 쇼호스트를 위해 롯데홈쇼핑에서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만년필과 작은 편지 봉투 입니다. 편지 봉투를 처음에 전달 받은 예비 쇼호스트들은 혹시 상품권? 이냐며 내심 기대 했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보고 더욱 놀랐어요. 바로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 때문입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보여준 예비 쇼호스트들의 진심과 열정, 다시 한번 감사해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공개채용 3차 면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심사위원 석에 놓여진 생수와 구강청결제 입니다. 심사위원들의 이름 한명 한명이 부착되어 있는 물병과 구강청결제에는 "진심평가"라는 문구가 함께 새겨져 있었는데요. 단순히 말을 잘하는 쇼호스트를 찾기 위함이 아닌 그들의 진심을 평가 하겠다는 이번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공개채용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공개채용, 마지막 전형에서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진심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이번 전형의 심사위원은 기존과 다르게 총 8명으로 롯데홈쇼핑의 고문, PD, MD로 구성되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직무에 따라 예비 쇼호스트들의 직무를 평가 했는데요. 어떻게 진심을 평가했는지 살짝 들어볼까요? 











3차 면접 중 심사위원 분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은 "왜 쇼호스트가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방송이 좋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 하셨는데요. 그 중 양질의 물건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소개하고 싶다는 대답과 홈쇼핑이 차별없이 누구나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채널이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다는 대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덧 모든 면접 전형이 끝나고 이제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롯데홈쇼핑의 진심을 전할 쇼호스트 과연 누가 될까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나누었던 진심 가득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넘어 고객에게도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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