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My name is John)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가을맞이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감성 촉촉해지는 시간 즐기시라고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준비했습니다. 더운 여름 잠시 잊었던 나의 감성을 찾아줄 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

모던함 속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찾는 재미가 쏠쏠한 ‘My name is John’, 개성만점 알록달록 음료 삼박자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먼저 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으로 찾아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은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 100m 정도 쭉 직진하시면, 왼 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카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어 살짝 헷갈릴 수 있으니, 사진을 꼭 참고해주세요. 호기심 폭발! 끌어들이는 매력의 ‘마이네임이즈존’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모던함 속에 묻어나는 따뜻한 인테리어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빨간 책방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던 디자인 회사, 마이네임이즈존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기에 군데군데 놓여있는 빈티지한 소품들은 마음 깊은 곳의 몽글몽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네요.

노출벽과 다양한 조명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모던함을 돋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곳곳에 위치한 북유럽 풍의 아이템들까지. 특히 모던한 인테리어를 비추고 있는 노란 조명은 따뜻함을 뛰어넘어 안락함을 선사해주네요.

건물 밖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마이네임이즈존'이 내부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의 두 번째 매력은 바로 카페 곳곳에 숨겨진 My name is John이랍니다. 찾는 재미가 쏠쏠한 My name is John, 함께 찾아봐요!

커피잔과 컵 홀더,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MY name is John을 찾으셨나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한 번 바라보세요. ‘어머나’ 탄성이 나올 만큼 반짝거리는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온사인을 활용하여 써놓은 My name is John. 찾는 재미와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안겨주는 곳! 숨겨진 마이네임이즈존을 찾다 보면 카페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되죠.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의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지막 매력은 개성만점, 알록달록한 음료입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카페 ‘마이 네임 이즈 존’에서 절실히 느꼈답니다. 한 가지만 고르기 힘들어 에이드, 커피, 스무디 모두 주문 완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료들! 알록달록하고 개성 가득해서 ‘마이네임이즈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들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늦여름을 즐기며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때, 강력 추천합니다.

이 중에서도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하는 스페셜 한 메뉴는 바로 아이스 큐브라떼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에스프레소 큐브가 녹으면서 그 맛이 진해진답니다. 입안 깊숙이 원두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아이스 큐브라떼를 주문해보세요~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하는 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 어떠셨나요? 파랗게 물든 하늘과 선선해진 날씨에 선유도 공원에서 산책하고, 마이네임이즈존 카페에서 가을 에너지를 충전하면 다가오는 가을을 누구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발 먼저 가을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선유도역 카페 ‘마이네임이즈존’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