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천사가 되는 기분 좋은 쇼핑’, 나눔릴레이를 아시나요? 나눔릴레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당일 발생하는 주문 건당 1,004원을 적립해 비영리 구호단체 및 사회공헌 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롯데홈쇼핑 스토리를 통해 매달 진행된 나눔릴레이 봉사활동 및 기금전달식 현장 소식을 전해드렸죠.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 한 눈에 보러 가기, Click!) 이번에는 그간 진행된 나눔릴레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롯데홈쇼핑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14년 9월부터 진행된 나눔릴레이는 2가지의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진정성'과 '차별성'인데요. 


첫 번째 키워드인 '진정성'은 고객, 임직원, 소외계층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연말연시, 명절 등 하루 반짝 진행되는 활동이 아니라 고객과 직원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그리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외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죠.


두 번째 키워드인 '차별성'은 오직 롯데홈쇼핑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말합니다. TV 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쇼핑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임직원과 고객들의 자율,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나눔릴레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릴레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주문 시 1,004원이 기부가 되는 나눔릴레이! 하지만 주문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문을 하지 않아도, 방송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바로 생방송 참여 댓글을 카톡 또는 바로TV톡을 통해 보내면 100원의 금액이 기부된다는 사실! 나눔릴레이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는 것이죠. 


사회공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진정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눔릴레이는 임직원이 후원 대상 단체 선정 단계에서 추천/투표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금 전달 이후 진행되는 후원 사업에도 단순히 기금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사회공헌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책임감과 진정성을 더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눔릴레이는 매달 다른 단체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손길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홀트아동복지회, 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서울SOS어린이마을 등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을 진행해 왔답니다. 



2014년 9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0개월 간의 나눔릴레이 성과가 궁금하신가요?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많은 분들이 천사데이인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 롯데홈쇼핑을 더 찾아주셨다는 것인데요. 10회에 걸쳐 진행된 나눔릴레이에는 총 2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53만 명의 고객분들의 참여로 무려 8억 원의 기부금을 20,000명의 수혜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나눔릴레이 속에는 마치 매번 주자를 바꾸면서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릴레이 경기처럼, 매달 다른 단체와 다른 사업을 위해 계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진정성과 차별성을 갖춘 새로운 모습의 나눔릴레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을 넘어, TV 홈쇼핑 업계 대표 사회공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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