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4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꽃 축제 소식에 봄나들이 생각이 간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롯데홈쇼핑이 선유도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 이미 알고 계셨죠?) 선유도 봄나들이 길 들러볼 수 있는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에 다녀왔는데요. 


나들이가 많아지는 4월의 봄날과 어울리는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 ‘북유럽식 인테리어’, ‘깊이감이 가득한 커피’, ‘감성 충만 캘리그라피’ 삼박자의 조화가 느껴지는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먼저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로 찾아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는 9호선 선유도역 3번 출구로 나와 100m 정도 쭉 직진하시면, 오른 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소개 드린 선유도역 맛집, 엘디아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선유도역 맛집, 카페 엘디아 보러 가기, Click!) 상큼한 민트색이 돋보이는 외관을 보고 있자니 내부가 궁금해집니다.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의 첫 번째 매력으로는 북유럽이 물씬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목재를 활용한 선반은 모던함이 돋보이는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여기에 선반 위 귀여운 아이템들까지. 목재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락함을 선사해 준답니다. 



여기에 포인트 하나, 바로 햇살을 가득 받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까지 만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평화로운 주말,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 테라스에 앉아 풍경 구경, 사람 구경하는 재미까지 누려보세요. 롯데홈쇼핑 직원들에게는 점심 시간을 이용한 짧지만 짜릿한 광합성 하기에도 딱인 공간입니다.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는 ‘과테말라’부터 ‘엘살바도르’까지 깊이감이 가득한 드립, 더치커피로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생두를 강하게 볶아 무게감을 주어 신맛보다는 쓴맛을 주려고 노력하는 바리스타 분의 노력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끝 느낌이 좋은 커피, 뒷맛이 좋은 커피가 완성되어 한 잔을 마시면 또 한 잔이 끌리는 커피가 만들어 집니다. 자꾸만 찾게 되는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에 들러 보세요.






타이핑된 글자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꼬불꼬불 손글씨 캘리그라피는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죠.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보고 있자니 문득 연필을 잡고 싶어집니다. 참,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에서는 캘리그라피 카드를 판매까지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하는 선유도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 어떠셨나요?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선유도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 해 선유도 공원을 천천히 산책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데이트 코스일 것 같은데요. 따뜻해진 날씨에 얼음 동동 더치 커피 한 잔이 끌리신다면, 롯데홈쇼핑 스토리가 추천해드린 선유도역 카페 ‘커피볶는 피루니’에 들려 여유로운 시간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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